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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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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 무엇이...무엇 때문에..   

             내속에 자석처럼 나를 붙들고 있는 삶의 이유들을 살며시 끄집어 보게하시는 주님앞에

             죄송하고  죄송한 생각이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병들어 죽게된 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에 영과 진리다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하는가??
           생각하는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의말씀은  살아있어  다시 읽고 읽을 때마다  말씀이 새롭게 다가옴을 느낄때면

          얼마나 말씀이 달콤하고 달콤한지요.  꿀송이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에바브로디도의 헌신을 보면서....

          하나 하나 회개해야할 죄된 모습들을 떠올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만 고백했지... 진정으로 마음 다해 사랑하였는가!

          매일 매일 묵상하며 기도하는것이  얼마나 습관적이고 타성에 젖었는지 네 모습을 바로 보고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고백하면서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을 기대하지는 않았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하면서도 네 생각과 네소견대로 네 감정이 흐르는대로 살지 않았니?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로는 기쁘게 하면서 네가 좀 불편하고 힘들다고 부담스럽고 불평하지 않았느냐?

          "하나님 제 병든 몸 고치사 주님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기도하였으면서도.. 이제는 건강 때문에.. 뭐 때문에.. 뭐 때문에...

         그저 네가 하고싶고, 할수 있는 일만 하려고 하지 않니!

 

          오늘은 주의 날!

          4부 대 예배를 드리고 나는 청년예배를 위한 중보기도회에 참석을 한다.

          기도의 제목표를 따라 기도하며 회개하며 중보할 때에...

 

         회개 기도의 제목들을 따라  회개기도할 때에

         어느때는  기도제목표에 적혀있는 회개의 제목들이 글씨로만 다가 올 때가 있다.

         정말 애통하며 회개해야할 기도의 제목임에도..

         어느 날은 나와 상관 없는 회개제목이지 않는가!  할때가 있다.

         타성에 젖은 기도 시간이라 생각이 들때도 가끔은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주님께서 그렇게 잔잔하게 찾아오셔서  내 속에 덮여진...

         나의 영적 교만함에  깨닫지 못하고  타성에 젖은 내 마음을 열어 주셨다.

         회개하며 기도할 때  놀랍게 발견한 사실은!

 

         회개의 기도제목안에 나열된 기도의 제목들이  결코 문자가 아니라....!!!!

 

         애통하는 심령으로 주님앞에 회개해야 할  기도의 제목임을~

         주께로 나아가는 회개의 통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다.

         어느 순간 나의 묵혀진 마음을 깨닫게 해주셨다.

 

         청년예배 중보기도회가  기다려진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시다.

 

         소수가 모여 기도하는 이 기도의 자리를 통해 주를 향한 우리들의기도가

         남서울 교회와 이땅의  청년들 , 우리 자녀들의 영적인 부흥과 말씀의 부흥을 일으키는~

         도구로 쓰임받기 원하며,

         갈수록 하나님을 믿기 어려운 이 악한 세대에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시류를 따라 살지 않고

         말씀을 따라 믿음을 따라 삶을 살아내는 자녀들이 되도록

         오늘도 주께서 부르신 중보자로서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기쁨으로 나아가자.

 

         내 안에 착한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확신하며

          내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 시니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 소망가운데 행하며

 

         에바브로디도의 헌신을 기억하며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오늘을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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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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