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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학개를 시작하며

2014.08.05 22:55

부요 조회 수:1789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성전건축에 대해 말씀하시는 학개 묵상을 시작하면서

주일 예배의 말씀들이 더욱 새롭게 기억이 난다.


신앙의 여정을 향해 나 자신의 애굽에서
"떠남"을 시작하는 오늘이다ᆞ

말씀대로 지은 성막을 향해
또 다른 "떠남"을 살아가야하는
나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짧은
인생길 부여받은 하나님의 성도이다!!!

황폐한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시작된 오늘!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는데
내 자신의 성전을 돌아보며
부실하고 무너진 성벽을
"말씀대로" 보수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가는
매일  그러한 오늘을 살아가길 갈망한다.

이 광야같은 삶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떠난 곳을 돌아보지않고,
오늘도 뒤를 돌아보게하려는 죄의 습관들을 끊어버리고
성막을 향해 예배하며 나아가는 거룩한 예배자가 되기 바란다.

육신을 잘 관리못해 몸을 이기지 못하고 졸음에 시달릴때가
참으로 많을지라도
참고 인내하시는 주님이시기에 뻔뻔하게 앞자리서 예배드린다.

학개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교회가 기도하는 우체국 건이 잘 해결될수 있기를...
더욱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