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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길>

2021.09.06 04:10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556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16:9)

 

 

태생적으로 <길 찾아 나서기> 를 매우 좋아했던 사람이,

평생 동안 혼자서 길을 찾아 다니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혼자가 아니었더라라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건 이렇게 달리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있었더라

혹은,

 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더라

 

 

그러므로,

무슨 개똥철학같은 일반적 낙관론 따위의 근거 말씀으로 아래 말씀이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8:28)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 15:22)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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