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절대 빼먹지 말고 꼭 표현하고 싶은 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꼭, ‘감사만 빼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종종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숲 속에 혼자 집 짓고 사는 게 편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건 제 진심이 아닙니다. 제 진심은 이겁니다.

이 세상엔 내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제가 감사를 전하는 분들이 바로 저로 하여금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신 분들입니다.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들께 약속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 안예준은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원래 도망자입니다. 안예준은 도망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사람입니다.)

 

그리고,

오늘 특별하게 예수님에 대해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절대적인 안식처이십니다.

그 어떤 누구라도,

또 그 사람이 그 어떤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예수님은 그 사람의 안식처가 되어 주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어두운 우주를 우주복하나만 달랑 거치고

표류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교회를 만납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91:4~7)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276 기도 2021.02.28 안예준
275 허리통증 경험담 [1] 2021.02.27 안예준
274 20210227 매일성경 시편 49 편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6] 2021.02.27 안봉균
273 20210226 매일성경 시편 48편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 2021.02.26 안봉균
272 20210225 매일성경 시편 47편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1] 2021.02.25 안봉균
271 20210224 매일성경 시편 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2021.02.24 안봉균
270 20210223 매일성경 시편 45편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 2021.02.23 안봉균
269 다윗이 만난 예수님 [1] 2021.02.21 안예준
268 가나안 여인이 만난 예수님 [1] 2021.02.21 안예준
267 가장 잘못 전해지고 있을지 모르는 누가복음 15장 [1] 2021.02.18 김용재
266 눅 15장 1~10절 2021.02.17 김오진
265 13장 18년동안 병을 앓던 여인을 고쳐 주심 2021.02.17 김용재
» 이 세상 도망자 2021.02.14 안예준
263 화살이 가르쳐 준 평안 2021.02.14 안예준
262 솔개의 사랑 2021.02.14 안예준
261 사탄의 참소 [5] 2021.02.14 안예준
260 누가12장 베드로의 질문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2] 2021.02.13 김용재
259 20210210 누가복음 11장 49-59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2] 2021.02.10 안봉균
258 20210206 누가복음 11장 37-54절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2] 2021.02.06 안봉균
257 사랑 2021.02.05 안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