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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누가복음 7

36.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8:38

45.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48.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게 초청을 받으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예수의 날 선 충돌은 이미 이전에 여러 번에 걸쳐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이 지붕을 뜯어 내려 중풍병자를 낫게 하였던 그 집에 바리새인들과 율법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께서 눈앞에서 행하신 기적은 보이지도 않았고 그저 예수께서 말씀하신죄사함이란 단어에 집착하여 신성모독하는 자라며 분노하였습니다. (누가복음 5 21) 세리 레위의 집에서 먹고 마시는 것을 보고는 세리와 죄인들과 먹고 마신다며 비방하였습니다.(5 30).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 역시 비방하였습니다.(누가복음 5 33)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비벼먹는 것을 보며 나무랐습니다(6 2).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것으로 고발할 증거를 찾아 엿봅니다.(6 7) 안식일에 손마른 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의논합니다(6 11) 그리고 어제 묵상한 말씀에서 세례 요한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아니한 바리새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습니다.(7 30)

 

오늘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새인은 시몬이라고 이름이 알려진 자입니다. 이러한 예수라는 존재와의 충돌 속에서도 시몬은 무작정 미워하고 싫어하기 보다는 어떤 분인지 먼저 알고, 확인하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간 전하신 말씀 중에 이 시몬의 마음을 움직인 부분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행한 기적이 눈에 들어와그가 혹시 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품은 몇 안되는 바리새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가 예수님께 호의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그는 예수님께서 적어도선지자일 수 있진 않을까 생각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났다”(7 16)고 말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파격으로 율법과 전통을 깨뜨리는 경거망동을 행하는 자일지 모르나 그는 기적을 행하는 자였습니다. 시골짝에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사기꾼이라고 여기기에는 그의 가르침에는 뭔가 권위가 느껴졌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그가 예수님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그는 예수님께선생님 말씀하소서라고 깍듯이 예의를 갖추어 스승으로 칭합니다. 물론 입에 바른 겉치레인 수도 있지만 적어도선생님이라 부를 만한 구석이 예수님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바리새인의 신분으로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동료 바리새인들과 율법교사들의 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예수를 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아마 그 집에는 많은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이 함께 초대 되어 왔을 것입니다. 시몬은 아니었더라도 적어도 이 집에 초대된 많은 바리새인들과 율법 교사들은 아마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하며 시험하고 흠결과 헛점을 찾으려 애썼을 것입니다. 뭐 분위기는 대충 그러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초대한 (호의를 가지고 초대했을 가능성도 아주 높은) 집 주인이면서도 예수님께 적극적인 호의를 표현하기도, 적의를 표현하기도 어려운,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 저는 왠지 너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시몬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산헤드린 공회에 끌려왔을 때 이들을 풀어주도록 하였던가말리엘이라는 바리새인 율법학자 입니다.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요한복음 5 38,39) 라는 말로 공회의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사도들을 풀어주게 만든 사람이지요. 저는 시몬의 마음과 이 가말리엘의 마음이 거의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은 바로 이 적어도선지자일 수도, 적어도선생님이라 부를 만한, 만일하나님께로부터났으면..... 의 그 포인트 였습니다. 그들에게 유일한 구원의 길인 예수님은 그 정도의 존재, 그 정도의 가치, 그 정도의 사랑, 그 정도의 관심이었습니다. 

 

여기에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동네에 알려진 죄인이었습니다. 그저 죄인 취급을 당하던 억울하고 불쌍한 비련의 여주인공이 아닙니다. 누가복음은 그녀를죄를 지은 한 여자’(37)라며 죄인으로 칭함이 마땅한 죄인이 맞음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당연히 초대받지 않은 손님으로 이 집에 들어와 있습니다. 당시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메인 식탁 저편 멀리 앉아 그들의 대화를 듣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직접 주인과 초대받은 자들 가까이에서 그들의 대화를 방해하는 일은 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여인은 대화의 한 가운데 무작정 다가와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씻기고 머리를 풀어(머리를 대중 앞에 푸는 것 역시 매우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로 여겨질 수 있는 금기 행위였다고 합니다) 닦고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이 자리에 모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선도, 부끄러움도 그녀의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그녀에게는 예수님만 보였습니다. 그녀의 행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존경과 사랑을 나타내는 표현이었습니다.

 

이 순간 낯설게 보여야 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어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는 여인의 이 행동을 다 하도록 그냥 놔두고 계십니다. 즐기고 행복해하는 표정까지 짓고 계셨다면 더더욱 낯설게 보일 것입니다. 우리는 유교 문화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럴지 모르겠지만 대개 이런 경우만류라는 것을 하게 마련입니다. 한 여인이 대중들 앞에서 신이나 왕에게나 보일만한 경배를 바치고 있는데 그것을 만류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아니 즐기고 행복해하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것은 좋게 말해 낯설게 느껴진다고 표현한 것이지 비난을 받아 마땅한 태도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행위가 나중에 다시 벌어지는데 바로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붓고 머리카락을 풀어 발을 닦는 장면입니다. 여기서도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 마가복음에서는 어떤 사람들, 요한복음에서는 가롯유다라고 표현되는 사람들의 분노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앞이라저 값비싼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라고 표현했지만 결국 과하다는 표현입니다. 과한 낭비, 과한 존경, 과한 경배, 과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의 눈에도 과한, 이 분위기 싸해지는 과한 행동을 그저 가만 두고 보고계셨던 예수님은 한 술 더 떠서 그녀의 편을 드십니다.

 

예수께서는 시몬의 사랑과 그 여인의 사랑을 비교하십니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네네 압니다. 그렇다고 제가 예의 없게 대하거나 예수님을 문전 박대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친구들이 다 당신을 배척할 때 저는 당신을 초대한 사람입니다.  저 여인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이 동네에 모르는 자가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한 죄인이 이 사람 많은 곳에서 때에 맞지 않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데 그것을 감싸고 계십니까?? 그런 대접과 경배와 사랑을 받으시는 게 좋아서 그러십니까????’  

아마 예수님께서 단순히 이 행동에 대한 비교만 하셨다면 아마 시몬에게도 이렇게 할말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행동 비교에 앞서 이러한 행동이 나오게 된 원인을 미리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바로 50데나리온 빚진 자와 500데나리온 빚진 자의 비유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50데나리온 빚졌다고 생각하는 자와 500데나리온 빚졌다고 생각하는 자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자신이 더 빚진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더 빚진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더 빚진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원리입니다. 하지만 도대체 내가 왜 더 빚진 자라고 생각하며 더 감사해야 하는지, 도대체 왜 예수님께 경배와 사랑과 감사를 드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고 어리둥절하기만 한 시몬입니다...

 

시몬은 (그리고 사도들을 풀어주게 만든 연설을 했던 가브리엘은)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매력적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자신의 패거리 문화 안에 매몰되어, 묻고 따져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편에 있는 자들을 적대시하며 무조건 반대, 무조건 미워하는데 익숙해져 있는 모습들에 지쳐갈 때면 이렇게 상대편을 초대하고, 상대편이 옳을 수도 있다는 열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는 것 자체가 너무나 반갑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반면 음울한 느낌 가득한 채로 나타나 눈물로 발을 적시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발을 닦고,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붓는, 상황이나 예의, 타인에 대한 배려 따윈 상관없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저 여인에게는 좀처럼 정이 가지 않습니다. 죄인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저 여인의 위치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요즘 죄인들 (고유정, 정인이 양모, 조두순 같은)을 대입시켜 보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보신 것은 겉으로 보기에 근사해 보이는 태도와 중립적인 처세, 열린 생각 따위가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를 보고 계셨습니다. 만약 바리새인 시몬이 자신의 행위로 저 여자가 지은 죄보다 훨씬 의롭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아무리 철저하게 노력해봐도 무너질 수밖에 없는 자신의 죄성을 직면하고 있었더라면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가 그저 저쪽에도 뭔가 있나 기웃기웃 하는 모습 따위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신의 빚이 너무나 커서 도저히 내가 갚을 수가 없어서 좌절하고 낙담하였을 때 탕감을 받아 구원을 받는 오직 하나 유일한 길이 열린 사람에게는 이 여인의 행동처럼, 뒤가 없는 사람처럼, 저돌적이고 다른 사람 따위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표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48)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50) 라고 말씀하십니다. 백부장의 예화에서 믿음과 사랑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묵상한 바가 있습니다. 결국 나의 행위가 나를 더 나은 사람을 만들 수 없고, 나의 노력이 나의 죄성을 감출 수 없음을 직면하고 오직 예수님 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믿는 믿음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 예수님에 대한 나의 태도로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이웃을 향한 사랑의 행위가 나의 믿음을 증거한다는 20210119일의 묵상과 함께 오늘은 나의 믿음을 증거하는 또 한가지가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태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어떠한 태도로 예수님을 대하고 있습니까? 내가 지은 죄가 너무나 크고 엄청나 눈물로 그의 발을 적실 수밖에 없도록 그를 사랑합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뭐라고 욕하든, 개독이든 예수쟁이든 어떤 말로 나를 모욕하더라도 나의 머리를 풀어 그의 발을 닦을 만큼 그를 사랑합니까?  아무리 더럽혀지고, 희망이 없어 보이고, 상관하기 싫어 지는 냄새나는 발과 같은교회이지만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의 몸이기에 입을 맞추고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의 모든 것과 같은 소중한 것을 기꺼이 깨뜨려 부을 수 있을 만큼 그를 경배하고 찬양하고 사랑합니까??? 오히려 여러 모로 적당히 멋져 보이고, 적당히 의식 있어 보이고, 적당히 열린 사람으로 보이는 바리새인 시몬의 모습을 내 안에서 발견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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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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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0210205 매일성경 누가복음 11장 27-36절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1] 2021.02.05 안봉균
255 20210202 매일성경 누가복음 10장 25-42절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1] 2021.02.02 안봉균
254 20210201 매일성경 누가복음 10장 17-24절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1] 2021.02.01 안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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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독생자 [2] 2021.01.31 안예준
251 20210129 매일성경 누가복음 9장 51-62절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 2021.01.29 안봉균
250 누가복음 9장 -- 십자가 지기를 거부했던 유다 2021.01.29 김용재
249 누가복음 9장 -- 십자가를 지고 가라는 진짜 의미 2021.01.29 김용재
248 누가복음 9장 -- 조국 교회가 알려주지 않는 예수님 2021.01.29 김용재
247 20210128 매일성경 누가복음 9장 37-50절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2021.01.29 안봉균
246 20210128 매일성경 누가복음 9장 28-36절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2021.01.29 안봉균
245 20210127 매일성경 누가복음 9장 18-27절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21.01.27 안봉균
244 누가복음 9장 --너희 행위부터 살펴본 후에 남을 비판하여라 2021.01.26 김용재
243 20210126 매일성경 누가복음 9장 1-17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2021.01.26 안봉균
242 20210125 매일성경 누가복음 8장 40-56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2] 2021.01.25 안봉균
241 누가복음 8장 -공동체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가르쳐주신 예수님 2021.01.23 김용재
240 누가복음 8장 -- 사람을 대 놓고 차별하신 예수님 2021.01.22 김용재
239 누가복음 7장 -- 바리새인의 정죄에서 구해 주신 예수님 2021.01.22 김용재
238 20210122 매일성경 누가복음 8장 1-15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021.01.22 안봉균
» 20210121 매일성경 누가복음 7장 36-50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2021.01.21 안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