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은
언제 어떻게 닥쳐올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상황을 이해하려 애씁니다.
공기의 흐름, 물의 흐름, 수면 아래 암초의 분포...
그런데 모든 것이 하나같이 이해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해가 될 때도 있지만,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언제나 이해가 안갑니다.
이따금 한번 정도는 이해가 가야하는데
항상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가장 신비롭습니다.
그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믿음의 선배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종으로서 살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 15:12~15)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216 | 예수님은 차별을 없애기 위해 세상에 오셨을까요? | 2020.12.23 | 김용재 |
215 | 성도는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1 | 2020.12.23 | 김용재 |
214 | 뜻밖의 일 | 2020.12.13 | 안예준 |
213 | 인기남 | 2020.12.13 | 안예준 |
212 | 다윗의 애도 | 2020.12.06 | 안예준 |
211 | 하나님의 두 가지 성향 | 2020.12.03 | 안예준 |
210 | 예수님이... | 2020.11.29 | 안예준 |
209 | 성령 | 2020.10.19 | 안예준 |
208 | 하나님의 싸움 | 2020.10.12 | 안예준 |
207 | 레드카드 | 2020.10.11 | 안예준 |
206 | 살인을 추억하다 | 2020.09.27 | 안예준 |
205 | 망원경 | 2020.09.20 | 안예준 |
204 | <예수의 증거> | 2020.09.06 | 안예준 |
203 | 불의 숲 | 2020.07.05 | 안예준 |
202 | 구름이 그린 달빛 | 2020.06.28 | 안예준 |
201 | 귀로(歸路) | 2020.06.21 | 안예준 |
200 | 세족식에 대한 오해와 이해 | 2020.05.27 | 김용재 |
199 | 산을 오르다 | 2020.05.24 | 안예준 |
198 | 김정은 | 2020.05.17 | 안예준 |
» | 항해 | 2020.05.13 | 안예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