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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산을 오르다

2020.05.24 07:00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172

산을 올라가야만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야, 나는 올라가지 않아도 대충 알 수 있어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할지는 하나님만 알고 계십니다.

 

..................................................................................................................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32:1~4)

 

사람은 우상숭배자입니다.

우상숭배자이기 때문에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이 날엔 하고 저 날엔 안 하고...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신이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고

무엇이든 터득할 수 있고

무엇이든 깨달을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에게 <사고의 자유>가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계셨습니다.

그리고 천사와 사탄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야 사람이 난 것입니다.

사람은 <사고의 자유>가 없습니다.

사람은 필연적으로 우상숭배자입니다.

자유롭게 살고, 자유롭게 생각하되

자유롭게 우상숭배를 합니다.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선탠을 즐깁니다.

빨대를 통해 음료수를 들이마시면서 씨익 웃습니다.

바로 코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건물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씨익 웃는 것이 이 세상에서 누리는 자유입니다.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일부 사람은 새 집에 살고

일부 사람은 헌 집에 산다면 이는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다 헌 집에만 산다면

이는 특별한 사건입니다. 일반적이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

 

 

이제 더욱 더 자연스럽지 않은 일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헌 집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이 일어나는데

이 것이 첫째로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요,

 

이 갈망이 이뤄진다는 것이 둘째로 자연스럽지 않은 일입니다.

이 때,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영존하실 반석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만물은 명멸(明滅)합니다. 잠깐 반짝이지만 곧 사라집니다.

그런데 이 반석은 영원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이러는 와중에 사탄이 패배를 한다는 것이

세 번째로 자연스럽지 않은 일입니다.

 

1)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90:9~17)

 

 

2)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0:27~30)

 

 

3)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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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부터 만들어진 존재로서, 우리가 가진 연약함...

사탄의 교만함과 교활함,

인과율과 시간,

이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땅 위에는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그들이 갈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아니하고 가며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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