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하나님의 두 가지 성향
2020.12.03 15:55
조금 있으면 수능이 끝날시간이네요.
하나님께는 두 가지 성향이 있습니다.
첫째.
자녀가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필요로 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절대로 절대로 그걸 무시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너희들 입장이지...철 좀 들어라"
이러시지 않습니다.
자녀가 무엇인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는 소중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기도하는 걸 정말 기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 보시기에 아닌 건 아닌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건 너에게 적어도 현시점에선 좋지 않다'
싶으신 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아닌 건 아닌 겁니다.
대신 다른 걸 주십니다.
하나님의 두 가지 성향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처럼 기도를 잘 들어주는 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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