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정리해서 올리거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능한 짧게 정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성령 충만한 남서울人(성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설교,이렇게들었어요!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사랑하는 순서와 방법
2018.08.21 12:26
교회를 다니면서 항상 듣는 말이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이전에는 그 말 듣고 많이 고민했지만
그래서 고린도 전서 13장을 읽으면서 답답해졌지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하는 순서와 방법을 알고 나니
이젠 그런 말 자주 들어도 전혀 어깨가 무거워지지 않습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 어떻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셨는지 아주 잘 나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초기에 제자들에게
사랑하라, 왜 너는 사랑하지 못하느냐? 라고 꾸짖거나 나무라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들을 먼저 사랑해 주셨다고 나옵니다 요한 복음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검색해 보면 다음 구절들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 전날이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이 세상에서 사랑하시던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해 주셨다 |
| ||||||||||
요한복음 13장과 14장을 읽어보면, 아니 요한복음 전체를 읽어 보면 제자들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이야기가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13장에 처음으로 예수님은 "사랑하라"는 계명이 나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그런데요....그 전제 조건이 아주 아주 재미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서랑한 것 같이!!!".... 다시 말해,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예수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경에서 말한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정말 예수님의 마음이, 인격이 살아 있는 것 같이 내 마음에 잡히지 않으면 우리는 사랑할 수 없다!!!!
우리가 사랑하려면, 우리가 사랑에 대해 제대로 고민하려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 자가 없느니라" 라고 하신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가깝게 알고 계시나요? 그런 예수님의 모습이 마음에 항상 와 있나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느껴 보셨나요? 그렇게 성령님이 인도해 주셔서 예수님을 알게 되면 놀랍게도 이 사랑에 관한 영적 법칙은 사도 바울이 쓴 갈라디아 서에도 정말 똑같이 나옵니다
우리 속에 성령님이 오시면, 비로서 제대로 된 사랑을 하게 된다고 하면서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알게 된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Changing lives is Jesus' business 어느 목사님의 설교 제목이기도 합니다만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그분의 사랑을 알고나면, 죄인이었던 우리는 비로서 제대로 사랑을 할 수 있다 라고 성경에 거듭 거듭 거듭 나옵니다 매일 성경 읽고 제대로 된 설명을 들으면서 예수님을 알려고 합니다. 내 삶에 두드러지는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름=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심 = 그 결과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됨.... 그게 슬기로운 처녀의 선택이라고 예수님은 설명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게 된 의인들은 심판 자리에서 사랑의 행위를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놀랍지요?
그들의 소소한 정말 작은 행위를 하나님은 기억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할렐루야입니다!
에수님을 생각하다가 적었습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58 | 하나님은 당신의때에 응답하십니다 [4] | 2017.09.20 | 김혜숙 |
57 | 성도에게 장미빛만 있는 것은 아니다. [2] | 2017.09.20 | 유영구 |
56 |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3] | 2017.09.21 | 김오진 |
55 | 나는 버가모 교인과 다른가 [2] | 2017.09.23 | 유영구 |
54 | 믿음의눈으로 사물을보라 [2] | 2017.09.29 | 김혜숙 |
53 | [말씀의 부흥이 어떻게 오는가] | 2017.12.25 | 김오진 |
52 | 신년기도 [2] | 2018.01.11 | 김재환 |
51 | 자본주의는 우리의 적일까? | 2018.01.15 | 김용재 |
50 | 반복되고 계속되어야 하는개혁 | 2018.02.06 | 김오진 |
49 | 예수님의 고난 (시편 22편) 화종부 목사 설교 [1] | 2018.04.03 | 오우현 |
48 | 바울의 작정 | 2018.06.18 | 김오진 |
» |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사랑하는 순서와 방법 | 2018.08.21 | 김용재 |
46 |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끝없이 넓히는 제도일까? [2] | 2018.09.08 | 김재환 |
45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1] | 2018.10.10 | 김용재 |
44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2) | 2018.10.10 | 김용재 |
43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3) | 2018.10.10 | 김용재 |
42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4) | 2018.10.10 | 김용재 |
41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5) | 2018.10.11 | 김용재 |
40 |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6) | 2018.10.15 | 김용재 |
39 | 하나님은 [당신]이 아닙니다. [1] | 2018.12.16 | 이영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