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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정리해서 올리거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능한 짧게 정리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성령 충만한 남서울人(성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1.17 대예배 설교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처럼 행동하지 말라]



"거룩한 삶을 사는 원리(이는 바울의 가르침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엡4장17절

ㅡ이제부터  "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 "


1) [이제부터] - 다른 시대, 새로운 시대를 사는 것이다.

2) 안 믿는 사람처럼 행하지 말라

    <안 믿는 사람은>

    ㅡ마음의 허망한것을 따라산다.

       *마음:인격과 존재의 핵심

    ㅡ허망한 것을 좇아 산다.

       *허망::텅 비어있다.내용과 결과가 없다.

  

   <성도의 삶에는> 열매가 있다.:성령의 9가지 열매


     ㅡ세상삶: 시간이 흐르면 소멸되는 삶이다

                 ;격조 품위 성과 .보이는 아름다움.  추구하는 기대하는 것들.

 


"허망함을 알면서도 돌이키지 못하는 4가지 이유"


[총명이 어두워지고  덮여졌다.]

1.ㅡ"깨닫지 못함"

     : 가리워져있어 깨닫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다.

       참조:  고후 4장4절. 사25장7절

    

              ( *고후 4장 6절: 그리스도의 빛으로 가리워졌던 총명을 알게 되는것이다.)


2.ㅡ"무지함"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다.

    ㅡ사랑이란 이름으로  자기욕망만 추구하며  산다.

    ㅡ긍휼을 알지못한다. 무자비하며 헛된 의를 붙들고 용서하지 못한다.

    ㅡ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도 모르고 무지하다.


3ㅡ"마음이 굳어지고 감각이 무디어짐"

   ;자기 합리화의 습관으로 딱딱해져 자기밖에 모름: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


4.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기 때문"

ㅡ짐승보다 못한 수준까지 떨어지는게 인생이다.

ㅡ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안에 살지 못할때  허망한 삶 살아간다.

ㅡ사람안에 하나님에 대한 흐릿한 형상이 있기에  하나님의 생명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상을 찾고 우상을 만드는것이다.

    자기만족의 툴로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드는게 사람이다.

    마음껏 우상을 부리고 사용하고 싶어한다.


"허망한 삶을 따라산 삶의 결과"

19절: ;감각없는자가 된다

ㅡ자신을 방탕에 내어주고 부끄러울줄 모른다

ㅡ욕심으로 가득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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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설교 말씀을 스마트폰 노트에 메모하며 설교를 들었습니다.

손 놀림도 느려지고, 여러가지가 느려지는 상태인지라...

적다보면 들은 것을 놓치게 되네요.


코로나 19 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무언가 집중하기가 어려움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이해되지 않는 분노가 발생 하는것을 보면서'

말씀과 기도에 더 집중하기보다는

재미도 없는 텐바이텐 열줄 마추기 게임이나 하면서

"이거 코로나 불루야" 라고 하며

나도 비켜나지 못하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말씀묵상과 기도 시간을 회복하는것이

나를 살리는 길임을 고백하고 감사하며 그리 살려고

힘써 노력하는 중...


목장의 겨울 방학을 맞이 하면서

직장에서도 출근하면 사무실 콕,

하루에 만나는 이가 한명 두명...세명,,,

집에 오면 집콕에... 슈퍼가면 만나는 슈퍼 직원들...


비대면으로 그리운 얼굴 만남도 방학이라 하니...

너무 마음이 무겁더군요.


" 우리 비대면으로 모임하는 것이니까.....

방학동안에 집안일 다 끝내고... 저녁 9시쯤..

매일 ZOOM에서 성경 읽기 함께 하면 어때요?

바쁜 일 있으면 그날을 빠져도되고...

함께 성격읽기하면서 얼굴보며 만나면 어때요?"



목자의 무리한(?) 간청에

"매일은... 좀 어려울것 같고요...주2회나 3회 정도는 괜찮을것도 같아요."


"아.. 그러면 주 3회 월,수.금으로 9시에 만나서 성경읽기해요.

시가서부터 읽어나갈테니

모세오경과 역사서는 개인적으로 틈틈히 읽으시구요."


이렇게 밀어부치는 목자의 갈망에 부응하는 목장 가족들이기에 너무 행복한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감당해나가면서 저녁 시간에 목장을 함께하는 가족들이 있어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도 잘 통과하며 함께 주안에서 자라감이 감사합니다.


당일 읽은 말씀중에 주신 은혜의 말씀을 잠사 나누고 기도하며 모임을 마치는데,

지난 금요일에 이사야서를 읽는중에

이사야서 25장 7절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고"

이사야서 29:10절이하...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이 말씀들을 대하면서 하나님께서 지각을 열어주시기를, 나와 자녀들,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나가기를 방해하는 가림막들을

제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고, ,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춰주시기를 기도하자고 했는데..


오늘 설교 말씀 들으면서 

목장가족과 함께 성경읽기하면서 나눈 은혜의 시간들이 기억나고,

목사님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가 더욱 누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이는 먹어가도 영은 더 맑아지는 그 은혜가 제삶에 넘치기를

더욱 말씀과 기도와 삶의 실천을 통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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