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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QT나눔 요한복음 6:13

2021.05.30 13:50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258

배고픈 사람은 먹고자 하고 아픈 사람은 낫고자 합니다.

인지상정이고당연한 이야기이지요.

배불리 먹으면 배고픔이 사라지고,
병이 나으면 고통이 일시적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입니까???

아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 6:10~13)

 


배고픈 자가 음식을 먹으면굶주림에 기인했던 고통은 사라지고

포만감이 주는 만족스러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사실, 

'갈증' 그리고 '채움' 이 두 개념은 예수님을 위해 준비된 개념입니다.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야기가 배부른 후에 끝나는 것이 좋으십니까?

아니면이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십니까?

 

저는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고 그래서 그 쪽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왜냐면이 편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기다리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쪽에서 예수님이 손을 드시고

내가 바로 그이다이쪽으로 오렴 이라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미 2:12)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6:26~29)




……………………………………………………………………………………………………………………….

 

 


우리를 바라보고 손을 흔드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모든 일과 모든 영혼그리고 사랑의 원천이고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계획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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