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제 24회 파랑새 백일장
2022.09.28 14:07
제 24회 "파랑새 백일장"
2022년 9월18일 제22회"파랑새 백일장"이
주일학교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친구들과 은혜부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2019년에 22회가 열리고는 우리들의 일상을 묶어 놓았던 코로나로
2020년은 온라인으로, 그나마 2021년은 개최조차 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의 일상이 돌아오면서
주일학교 자녀들이 예쁜 솜씨 자랑을 실컷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내내 함께 하시며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 보고 계십니다.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놀이터 한 쪽에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친구, 그림 그리다 고민에 빠져 있는 친구들
모두 하나님께서 정말 예뻐하실 것입니다.
주제는 '가을, 우리 교회, 친구, 놀이터, 예배시간, 여행, 우리 가족'이었습니다.
은혜부 친구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정성스럽게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내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오랜시간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신 감람원 부서와 스탭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반드시 파랑새 백일장이 다시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으로 주신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하게 하는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