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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지난주 말씀 중에 성도에게 편안과 평안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기억됩니다.


가끔은 우리의 기준으로 볼때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 같은데 현실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볼때 예기치 않는 말들로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겉으로 편안해 보이는 경우라도 여러형태의 어려움과 고난은  있겠지요.

다만 삶으 현장에서 고난과 어려움에 대하는  태도가 다르겠지요.


그럼에도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엉뚱하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말의 힘을 기억하며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말을 조심하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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