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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교회 어와나클럽에서는 매년 11월 그랑프리가 열린다. 어와나 그랑프리는 목재를 깍아 개성을 살리고 나름 정성들여 멋진 디자인으로 완성된 모형자동차에 바퀴를 끼워 잘 조정해준 후 약 10미터정도의 길이로 설치된 경사진 트랙에 중력을 이용해 달리게하여 스피드를 겨루는 게임이다. 무동력이다보니 무엇보다도 차의 무게에 따라 가속도가 다르므로 게임의 공정성을위해 자동차의 무게는 150그램으로 엄격하게 제한되며 전자저울에의해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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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관 B실에 설치된 약10미터의 경주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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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들의 속도가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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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공원에서 아이들의 자동차 정비를 도와주시는 샘들


  미국에서는 교회뿐아니라 많은 단체에서 이런종류의 그랑프리 게임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몇몇 교회들만 이런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어와나클럽을 운영하는 교회들중 그랑프리를 여는 교회들이 증가하고있는 추세에 있다. 우리교회는 선생님들이 발벗고 참여해주시는 수고 덕분에 작년에비해 그랑프리 참가 아이들의 수가 약 20% 증가한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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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한가족 연합예배때 전시된 모형자동차들. 와 정말 다양한 디자인들이죠.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다향함들이 모형자동차들을 통해 보이시나요?


자동차가 제 속도를 내기위해서는 바퀴 자체의 저항을 줄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달리는 방향측 수직 수평으로 바퀴가 잘 정렬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트랙이 12미터 이상일경우 공기저항으로 인해 골인지점에 도달하는 시간에 차별화가 생기게된다. 즉 공기저항이 작은 차가 그렇지 않은 차를 추월하는 멋진 광경이 목격되기도한다. 



아래는 필자가 세 아이들을위해 만든 모형자동차이다. 
내년에도 멋진 다자인과 빠른 스피드로 재미있는 그랑프리게임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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