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화종부목사님 낮예배 설교듣기: http://namseoul.org/vod/VODPlayerv2.php?num=138828&kind=high

1.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남. 

  -> 낮에 물 긷는 것 보다 사람들의 눈총을 더 두려워함. 

2. 예수님께서 고의적, 의도적으로 사마리아를 통과하심. (그 한 여인, 영혼을 돌아보시기 위해)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네 남편을 데려오라 : 5명이나되고 지금같이 사는 사람도 남편이 아니다. 

3. 여인의 영적갈증에 대한 예수님의 질문과 답

-> 장소문제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곳이 진짜 예배이다. 

-> 장소,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령한 예배를 원한다

-> 예배는 생명이 있는, 인격을 향한 사랑이 담긴 진정한 예배이어야 한다. 

4. 35절 눈으로 보는 것만 생각지 말라. 

넉달: 표면적인 것, 지금이야말로 추수의 때이다!!

5. 이 추수의 때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가? 

> 추수가 임박했기 때문에 일하지 전에 이미 삯을 받음

> 추수의 때 + 임박한 추수의 때 -> 임박한 추수의 때에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 함

> 임박한 추수의 때(38절) 한 사람이 더 쉬고 다른 사람들은 노력한 것에 참여 -> 그런데도 함께 기뻐함 

6. 지금의 시대 : 모든 것이 분절되어 있는 시대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는 다르지만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뻐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

요한복음3장 : (사마리아여인과) 니고데의 경우는 너무 다르다. 니고데모는 율법선생, 많은 존경을 받음

요한복음4장: 사마리아여인은 존경은 커녕 사람취급못받음

--> 이 두 사람이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예수님을 따르고 필요하다. 

-->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심. 둘다 똑같이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갈라이다서3장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종이나 자유자나 하나라

7. 복된 추수

누구든지 차별않고

영원토록 목 마르지 않는 생명

뿌린자도 거둔자도 함께 기뻐하고

ㅁ낳이 일해도 적게 일해도 기뻐하는....

8. 요새 우리, 평등을 얘기한다. 획일적인 평등이 아니라...

모든 것이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차이가 있어야 평등이 평등다운 것이다. 

-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다름이 서로를 부요하게 만든다. 

전도서6장1~2절, 한가지 폐단이 있다. 

-> 다 가졌는데 못누리기도하고 안 가졌는데 누리기도 한다. 

수고하고 노력한 것과 수고없이 노력없는 것들도 사랑의 렌즈로 보면 폐단이 아니고 감격스런 재단이다. 

은혜로, 값없이 - > 우리같은자들이.....분에 넘치는 복을 주셨을때 

-> 사랑을 배운다. --> 진짜 사랑이 흐르게 된다. 

우리가 노력했는데 남이 누릴때 ->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 말없을 정도로 겸손한 사람. 

-> 내 방식으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땀흘려 희생하는....

9. 겸손이 묻어있는 진실한 감사

-> 다짐하고 결단해야 한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참여만? 

후손들이 수고를 감당하도록....

우리를 넘어서는 출중함으로

자기것 챙기고 손해보는 것 안하려고 하는데.....

--> 복된 공동체는 참여하고 희생합니다. 

--> 희생을 두려워 않고

--> 뿌리는자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된다. 

--> 자기중심성, 이기성 ----> (사마리아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죄...를 언급하심)

10. 새롭게 중심이 변화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 내 내면에 새로운 삶의 변화가 있는가?

--> 종교심이 기독교 아니다. 내면에 진정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 

--> 형식적 신앙은 아무것도 못한다. 

--> 겸손한 감사

--> 수고, 희생도 아까와 하지 않으며....

진실한 변화가 일어나고

누가 더 많이 고생하는지 따지지 않고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우리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