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수험생자녀를 위한 기도회가

11월14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교회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른시간부터 교회로 나와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계십니다.

9시부터 개인기도와

조인성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앞에 어려운 일보네

  주님 앞에 이몸을 맡길때 슬픔없네 두려움 없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랐습니다.

  나의 힘이 아니요 주의 은혜입니다"

교육위원회를 담당하시고 고등부에서 사역하시는

이현규목사님께서 고등부 소개와

더불어 고3선생님들의 목장 학생들에게 보내는 격려 영상과

고3학생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의 영상을

소개하셨습니다.

화목사님의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품에 기대어 두려움을 벗어 버리고

  감사함으로 주께 우리의 짐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우리 인생을 이끄시듯 아이들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것을 바라며 축복합니다."

계속해서 정반석강도사님께서 찬양인도하셨습니다.

두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의시간 후에

김용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로마서8:26-28)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하나님앞에서는 모든 인생이 연약합니다.

우리는 합당한 기도가 무엇인지 모른채 기도합니다.

이때에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성령께서 우리위해 기도하십니다.

우리위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탄식의 기도가 놀라운 복임을 알게됩니다.

성령의 기도는 말씀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독생자를 보내신 사랑으로 이미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지 않더라도 우리를 선대하십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것이 약속의 말씀입니다.

한맘으로 찬양하며 기도문을 읽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수험생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최성기목사님께서 이시간 시험중인 수험생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다윗의 평생의 삶 가운데

 만나주셨던 하나님. 이시간 사랑하는 자녀의 삶에

 주인되어 주시길 소원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시고 집중하게 하시며

 수고 하고 땀흘린 것들의 결실을 맺도록 허락하소서

 주님이 평안함 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그들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축복하소서.

 시험후의 결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더욱 주와 가깝게 인도하소서.

 해와 같이 빛나는 자녀로 축복하소서"

이재림목사님의 찬양 인도후에

여러 기도제목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청년2부를 담당하시는 권오성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신 후에

기도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9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기도회를 마치고

부모님들께서는 준비된 점심을 드신 후에

개인적으로 기도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기도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10일 주일저녁찬양예배중에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순서가 있었습니다.

수험생이 모두 일어난 자리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한사람 한사람 찾아가서 축복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