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나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2017.11.23 12:02
지난 밤 기도를 하는데,
저의 전인격이 얼마나 죄로 물들어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절대적 평안이 이런거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구속에서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걸 염두에 두고 말씀하셨던거였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평안함은 그냥 그 순간의 평안함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침에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였으면, 굉장히 화가나거나 다운되었을텐데,
정말이지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우리 모두 이렇게
행복하게 평안하게 살다가
주일날 반가운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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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고 합니다
죄의 무게가 더 무거울수록
더욱 간절하게 하나님만을 바라게 된다고
그래서 정말 복 많이 받은자라고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라고 하신 예수님을 그래서 저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