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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17 교사아카데미

2017.12.03 18:08

남서울교회 조회 수: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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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사아카데미가 있는 날입니다 :)
1년에 한번 모든 교육부서의 교사들이 모여서 교제하며 강의를 듣고 예배를 올리는 시간입니다.

올해 교사아카데미는 "성경대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우리들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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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부터 5시30분까지는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김밥과, 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함께 삶을 나누시며 식탁 교제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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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조인성전도사님의 찬양인도로, 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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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격려사를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선 

"격려사라고 되어있지만, 이런 귀한 시간에 함께 나와서 교제하며,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시는 교사분들을 통해 격려를 받는다"고 해주셨습니다.
이어 교육위원회와 교육특별위원회가 같이 노력하여, 성경에 노출되는 절대시간이 부족한 다음세대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 주시길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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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는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님이신 함영주 교수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성경대로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준비해주셨는데, 7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국교회의 다음세대 현실과 우리들의 현실적 대안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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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교육특별위원회 담당이신 이우범 목사님과, 부장님이신 정경석B집사님께서 나오셔서 내년부터 론칭될 주중성경학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선 12월 10일과 17일에 있을 설명회에 참석을 부탁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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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사랑의 교회 김경덕목사님께서 왕하 11:12-16 본문으로, "교육, 고요한 혁명" 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달랴와 요아스를 대조하시면서, 아달랴는 요아스를 보고 반역이라고 하였지만,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입장에서 혁명이었음을 전해주시며,

아달랴의 사단적 영향력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당시 7세였던 요아스가 왕이됨으로, 다음세대의 즐거움과 평온함을 담당하였기에,

우리도 이 시대의 요아스를 교육하여 하나님의 혁명을 이 세상 가운데에 이루자고 도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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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말씀과 강의로 받은 은혜들을 감사하며,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그리고 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여 우리를 사용하시고, 주여 다른세대가 아닌 믿음의 다음 세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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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한 후에, 교육위원장 장로님이신 유건호 장로님의 광고와,

내년도 교사아카데미를 위한 피드백 설문지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서, 우리들의 말씀교육을 돌아보고,

성경대로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목양하는 일에 우리들의 중심을 새롭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남서울교회 교육위원회와 다음세대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2018년도 교사로도 많이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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