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솔개의 사랑

2021.02.14 04:57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68

솔개가 제게 오더니 저의 손가락을 그 딱딱한 부리로

자꾸 깨뭅니다. 따끔따끔 아픕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제 주변으로 수많은 늑대들의 시체가

널려 있었습니다. 늑대들의 뼈과 살점이 해체되어 흩뿌려져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직접 본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직감적으로 알겠더군요!

제가 잠이 든 사이, 저를 잡아먹으려는 늑대들을 솔개가 공격한 것입니다.

그 부리와 발톱으로 말입니다.

잠이 깬 저를 보더니 솔개가 와서 또 제 손가락을 깨뭅니다.

따끔따끔 아픕니다.

 

제가 성도님께 여쭙겠습니다.

이 솔개가 저를 깨무는 것은

저를 공격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까?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486 수능시험 있던날 file 2014.11.13 이정미
1485 열대어 구피 드립니다 2014.11.13 김오진
1484 남서울교회 고3 수능기도회 [1] file 2014.11.14 김옥주
1483 [유머] 사랑해 file 2014.11.14 조필립현
1482 꽃들처럼... 나의 삶도... file 2014.11.15 김오진
1481 추수감사절입니다~* [2] file 2014.11.16 김옥주
1480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2014.11.17 김영성
1479 커피. 여덟번째이야기_핸드드립 [2] file 2014.11.17 장인환
1478 영의 생각 육의 생각 ㅡ1 2014.11.20 김오진
1477 2014 남서울 어와나그랑프리를 마치고 file 2014.11.20 윤태천
1476 신임제직훈련 다녀왔어요~ [1] file 2014.11.23 김옥주
1475 영의 생각 육의 생각 ㅡ2 2014.11.23 김오진
1474 너를 보며 나를 본다 [2] 2014.11.25 김오진
1473 질문 [1] 2014.11.25 황성민
1472 대학교 재단에 대한 고민 [3] 2014.11.25 조필립현
1471 2015년 남서울교회 제직세미나 [4] file 2014.12.01 김옥주
1470 커피. 아홉번째 이야기 _ 핸드 드립 내리기(칼리타 드리퍼) [1] file 2014.12.01 장인환
1469 (섬김의집)성탄트리 점등? [1] file 2014.12.03 배정은
1468 아픈 사회... [1] file 2014.12.03 이정미
1467 (섬김의집)저희 김장했어요~~ [1] file 2014.12.03 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