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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7월 26일 저녁 7시 20분 신교육관 D실!

처음으로 시도한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 오디오북을 통한 독서모임이 종강하게 되었네요^^


목장 방학후 갖게 된  이 독서모임은 우리에게 긴 방학을  영적으로 충전하고
영적 게으름에 빠지지 않도록  많은 유익을 준 시간이라  고 생각 해 봅니다.

독서모임.jpg

지난주에는 『내가 만든 신- 성취.  권력』부분을 나누었고,

오늘은  『내가 만든 신- 문화와 종교 / 제자리를 찾아서 /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세 챕터를

듣고 나누며 이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독서모임2.jpg



이 독서모임은


JUST SHOW UP 홈페이지 http://jsukorea.org/에 가입하여서

독서모임을 하겠다고 요청하면 무료로 지원해주는  북카페를 통해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녁반으로 진행이 되어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된게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숙제가 없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오지 않아도 되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읽어주는 책의 내용을 들으며 눈으로 따라 읽으며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록 11명의 소 인원이었지만,  독서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의 연령대와 성별, 각 분야에서 모인 분들과 나눔이

참으로 풍성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삶속에 얼마나 많은 내가 만든 신들이 존재하는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내 나라의 삶을 살아갈때가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고 나누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독서모임3.jpg


배정은 집사님께서는 이 독서모임이 너무 유익하다고, 한달은 너무 짧고 두달은 해야할것 같다고 하시며

지속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표현하시네요.

이 독서모임을 개설하신다면 홍보해주셔서 원하시는 분들 참여하도록 해주셔요^^


김태원 집사님께서도 다음번에는 8주 정도로 좀더 긴 책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진서 집사님께서는 책을 읽고 난 이후에 더 음미하게 되고 곱씹고 돌이켜 보는 독서가 된 것 같다고 하십니다.^^


이 독서 모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수고하신 가정사역부 총무 오인숙 집사님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남서울 가정사역부 독서모임을 여러해 하였었지만 이번 오디오독서모임의 방법과 남자성도들과의 함께 나눔은 처음이었습니다

세밀한 감정과 상황을 다루는 여자성도들과는 다르게 사회생활과 지경이 넓으신 남자성도님들의 나눔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또한 배우게되었습니다.  

늦은시간으로 깊이있는 나눔이 되지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이책을 통하여 목장에서든 삶을 통하여 나의 우상이 무엇인지 잘 깨닫고 오직 복음이 진리임을 적용하며 살아가야함을 깨닫게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소감을 전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모두가 한결같이 이 오디오 독서모임이 더욱 풍성해지고,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입니다.


이 폭염속에 우리 영혼에 생수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러한 영의 양식을 충전하도록 안내해주신 김용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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