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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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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서 우리는 또다시 한해를 돌아보며 풍성한 열매주심과 고난이었을지라도 마침내 이 자리에 있게 하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지난 1118일에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주 안에 새로 또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한가족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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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은  아침일찍부터 나오셔서 성도들을 맞이합니다.

주보도 오늘은 특별히 예쁜 색깔을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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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에 비해 한가족 연합예배 때 더욱 바쁜 부서가 있지요.

바로 주차부와 안내부입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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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예배는 찬양팀 인도 하에 모든 성도들의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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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1부 이병수(청년1) / 안효선 장로

2부 현유정(초2) / 오용록 장로

3부 이규현(유치부) / 이윤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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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말씀 1

1부 엡 5:8~9 이한송(청년2)

2부 갈 3:26~29 이혁재(초등1)

3부 레 19:5~6 카잉푸(영어예배부)


말씀 2

2:7~10  1부 조현자 권사 /  2부 전영혜 권사 / 3부 정희자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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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헌

1: 조필립현, 윤연화, 조하늬(고등부) 가정

2: 한광엽, 심혜정, 한주원B, 한나원(영아부) 가정

3: 김한A, 소유라, 김주원B, 김주현F(유아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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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가족된 모든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특별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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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성도들의 간증을 담은 특별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 오시는 분들이 교회에 한가족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을 장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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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선포 1

1: 정반석 전도사   "반짝반짝 열매"

2: 이재림 전도사   "유니폼"

3: 석다애 전도사   "즐거운 잔치 화목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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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2    "다음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이상열 목사(창원 서머나교회 원로목사) 

 

이번 한가족연합예배의 말씀은 우리 교회 부목사님으로 섬기셨던 배성현 목사님이 부임하신 창원 서머나교회의 원로목사인

이상열 목사님이 사사기  2:7~10의 말씀을 가지고 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세대간 한 가족으로 예배를 드리는 남서울교회가 복받은 교회라고 하시며, 신앙의 유산을 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과거 성경에 대한 바른 인식이 부족하여 그동안 기독교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였고, 이분법적인 인식으로 말씀과 삶이 일치되지 못한 모습으로 바른 신앙을 물려주지 못한 탓에 지금의 한국 교회는 침체되고 있으며  다음세대는 신앙적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안에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젊은 부부들은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 물질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재산이 아닌 신앙을 물려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유산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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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면 화종부 목사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따스하게 배웅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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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입 한가득 솜사탕을 물고 가는 어린이가 보이네요.

파랑새공원에서는 청년부가 준비한 풍성한 잔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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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2부에서 준비한 솜사탕과 팝콘이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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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기를 준비하여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었답니다.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모두가 행복한 모습입니다.  "웃으세요~  찰칵!"



그럼 신교육관으로 이동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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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과 권사님, 그리고 여전도회에서는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햄버거와 주먹밥, 음료 등을 배식해 주셨어요.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신임장로님들이 맨 앞에서 솔선수범하시네요.


한가족 연합예배 후에 먹는 햄버거는 유난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출구 쪽에 먹고 난 후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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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든 성도들이 신교육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하늘에 계신 한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들, 우리는 교회라는 이름의 한 가족입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족이 탄생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서로 사랑해야 할 가족입니다

이런 천국의 가족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 바람이 더 차가워질수록 사랑하는 이들을 더 깊이 품고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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