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윤찬식, 정지영, 윤지오(초등2부), 윤준오(초등1부) 가정
2020.05.24 22:30
처음에는 장난끼많은 초등2부, 초등1부 아들과 이 의미를 잘 나눌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설교를 들으며 아이들도 저희 부부에게도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희 부부와 아들들도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세상에서 이웃을 섬기고, 삶으로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드러내는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이들 발만 씻기려 준비했었는데
아이들이 아빠엄마 발을 씻겨드리고싶다며 섬겨주었습니다
어리다 생각했던 아이들에게도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부모의 신앙을 본받아 지오.준오가 어떻게 자랄지
그림그려지는 가정의 모습~
참 아름답고 사랑이 가득찬 모습이네요^^
주님은혜 늘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