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못찍기가 은혜

2018.07.15 01:53

춤추는리듬영어 조회 수:283

(잠못이루는 한 여름 밤의  묵상을 시로 엮어보았습니다.)

저는 못난이입니다.

그런 저의 취미는 
사진을 찍지만 
정말 못 찍는 삼류사진사입니다.

저처럼 못 찍기 쉽지 않지요?

그렇지만 못 찍는 못난이라도 
못판의 못끝을 겨냥하여 못질하듯 
사랑스런 모습에 촛점을 맞추며 
찰칵찰칵 찍지않곤 못사는 못난이입니다.

못다핀 꽃 한송이가 더 예쁘다는 
못말리는 착각으로
앞으로도 삶터에서 못 찍기를 열나 하려합니다. 

못 찍으면 혼자 미소짓는 이유는
못 잊어 가슴에 담아둔
못견디게 닮고픈
못박히신 그분이 떠오르기 때문이랍니다.

못난이의 못찍기는 
자주자주 실패하지만
못된 상처가 아니라
못내 갚을 은혜랍니다.

(여기서 못찍기는 '사랑♡'하기를 의미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699 욥 39:1~30 - 은혜아니면 내 어찌 하나님을 알리요... [2] 2014.06.25 김오진
1698 대상을 받으신 양영순집사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1] 2014.06.25 관리자
1697 청년연합예배- 화평케하는자- 예배의 감격 [1] file 2014.06.25 김오진
1696 욥기를 마무리하며 [3] 2014.06.26 최기찬
1695 [분실물] 갈색 카드지갑 찾아가세요. file 2014.06.29 관리자
1694 코끼리 아저씨는~~~키 높이 깔창을~~ [1] file 2014.07.03 조필립현
1693 감사의 글 [1] 2014.07.04 김유현
1692 벧전1:17~21 [1] 2014.07.04 김오진
1691 의료선교회 활동 [2] file 2014.07.07 이권형
1690 이번 여름에 신약일독 꼭 해 보려고요~ [4] 2014.07.07 배정은
1689 (기사 펌) 이웃을 잘 섬기는 교회를 알게 되어 마음이 시원합니다. 2014.07.09 백석기
1688 드뎌 가입했습니다. [1] 2014.07.12 이진서
1687 하나님도 후회하시나요~~??? [2] 2014.07.15 조필립현
1686 누가 배고픈이의 친구인가? [1] 2014.07.17 조필립현
1685 매미소리!! [3] file 2014.07.18 관리자
1684 세어보니 13지파 어찌 된일 입니까? 2014.07.21 조필립현
1683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이란 무엇인가요??? [2] 2014.07.24 조필립현
1682 질문 [1] 2014.07.27 황성민
1681 [남서울스토리]유아부 여름성경학교 [2] file 2014.07.27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