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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신축에 대한 어쭙잖은 생각(03)

안녕 하십니까!

이번에 얘기 하는 것은 지키면 좀 더 튼튼하고 좋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고, 지키지 않더라도 건물의 안전에 대하여는 별로 상관이 없다, 건축에서는 안전도를 후이 주므로, 재료에서 한번 또한 구조계산에서 한번더 해서, 총 두 번씩이나 안전도를 봐 주므로, 그냥 평상시엔, 그냥 하던 대로 시공해도, 안전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진이나 폭팔 같은 특수 하중이 작용 할 때를 생각하여 다음과 같이 지시 한다.

 

1. 땅 파기가 끝난 다음 구리전선의 피복을 벗겨, 지반 바로 위에 기초의 대각선으로 두 개의 피복 벗긴 구리 전선을 넣고, 버림 콘크리트를 친후 (지반 과 버림 콘크리트 사이에 누드 구리선이 존재), 구리선 양끝(대각선 방향으로 네군데)을 기초 철근에 연결 한다 ( 철근은 기초에서부터 옥탑 까지 다 연결되어 있으므로, 기초철근에 간이 어스선을 연결 하면 건물 전체에 정전기가 발생 할 경우 간이 어스선으로 정전기가 방출 되어 건물 유지 관리에 도움을 준다)

 

2. 기초 패드를 포함한 사각형 스라브의 방향성 주부 근에 대하여, 장 단변 비(가로 세로 비)1:1.2 이상이면 단변 방향이 주근 이고, 장변 방향이 부근이다, 단형기초나 스라브의 철근배근을, 하부철근은 단변방향을 먼저 깔고, 장변방향을 다음에, 상부 철근은 장변방향 먼저 깔고 다음에 단변 방향의 철근을 깐다, 즉 주근의 철근이 기초나 스라브의 맨 밑이나 위로 가게 시공하면 , 0.22%의 부재 내력의 증가를 꾀 할수 있다.

 

3. 콘크리트의 피복 두께는 스페이서와 대근(스틸업, 후프)을 검토하여 확인 한다, 기둥이나 보는 각 사이즈 보다 외경이 6cm적게 하여야 하고, 기등과 보의 스페이서는 프라스틱 이며 원형으로, 지름이3cm가 되게, 기초나 스라브는 프라스틱 기성제품이나, 철근을 가공하여 만든 높이를 피복 두께를 공제한 길이로 한 것을 확인하면 된다.

 

4. 지진등 횡력에 대항하는 철근 보강은 대근(스틸업)으로 하면 된다, 한문자 밭 전자 형태의 대근으로 철근 간격이 20cm이내 (즉 기둥 단면이 50cm 일 경우 가운데 두 개의 보강근)로 하여 기둥 바로 밑에 하나 10cm간격으로 4(기둥 상부로부터 30cm까지 보강) 설치하여 횡력에 대항하게 한다( 경주 피로티 건물 붕괴는 기둥 상부 끝에서 30cm이내에서 발생 하였다) 그 외는 도면에 의한 간격으로 시공한다.

 

5. 내가 중동이나 국내에서 수많은 건물의 도면을 보았으나, 기둥과 보에서 이렇게 보강한 건물은 하나도 없었으나, 기둥이나 보 또는 스라브에서 철근 배근을 보면, 필요한 철근양의 23배의 철근을 넣는데, 강절점에서 철근 절점에 대한 배근은 100% 이하만 있으며, 안전도를 전혀 고려 하지 않는다, 해서 과감히 제안 한다, 토막 철근 서너개를 더 넣어 100%이상의 강 절점이 되게 하자고, 2m정도의 토막 철근을 기둥과 보가 맞나는 점에서 기둥 하부로 1m(철근지름 d40배 즉 40d), 보외 기둥이 맞나는 점에서 보반대 방향으로 1m 이렇게 기둥과 보가 맞나는 점 마다 보강한다.

 

6. 이 제안도 철근 교과서에서 보면, 보 배근의 처음에 나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시공도면(shop dwg)이 있으면 그 도면에 나올 것이나, 우리나라 현실은 시공도면이 없어, 이렇게 말로 얘기한다, 기둥 위에는 보가 지나 가는데, 가운데 있는 기둥위에는 십자가형의 보가 지난다, 기둥 위에는 보 철근이 지나는데, 가운데 있는 기둥 위에는 바둑판 같은 철근이 보 상부 하부에 두 번 지난다, 이렇게 되면 기둥에 콘크리트 타설이 매우 어려워져, 조금만 실수 하면 기둥에 콘크리트가 충진되지 않는다, 즉 기둥 하나가 없어진다는 얘기다 (3040년전 천안에서 기둥 간격 8m 공장을 시공 하는데 가운데 기둥하나가 전혀 콘크리트가 없는 기둥이 된 거다, 물론 거푸집 철거 후 목수 반장과 콘크리트 반장이 감쪽 같이 보수 했으나, 구조상으로 기둥이 없는 라멘조를 만든 거다, 그 건물은 쓰러지지 않고 잘 건재 한다, 이는 강절점으로 된 라멘조라 그렇다고 생각 한다) 다시 얘기 하는데, 보철근인 보 부피의 2%이내 이어야 하고, 철근과 찰근 사이 간격은 2.5cm이상 이어야 하나, 설계하는 분들은 필요 이상의 철근을 넣어 안전도를 확실히 하니, 철근이 많이 들어가며 철근 간격이 거의 붙는다, 철근 간격 2.5cm는 생각도 못하게 된다, 이럴 경우는 철근을 묶어 번들 철근으로 하여 배근 하면 2.5cm 이상의 철근 간격을 유지 할 수 있다, 다시 얘기하면 철근의 간격이 좁을 경우, 번들 철근으로 배근 하여 콘크리트가 원활히 주입 되도록 하여야 한다.

 

7. 콘크리트는 물 시멘트 비가 많아질수록 콘크리트 강도는 저하 된다, 허나 현장에선 물 시멘트비가 많아야 타설이 쉬어지니, 현장에서 레미콘 차에서 물을 타서 시공한다, 현장에서 절대로 물을 석지 못하게 하고, 콘크리트 타설후 1시간 이내는 재다짐 하여도 아무문제 없으며, 일단 콘크리트의 물이 빠진다음 재 다짐 하면 콘크리트의 강도가 증가 하며 자체 방수 기능이 향상 되므로, 타설후 1시간 이내에서 재 다짐허여, 자체 방수가 되고, 콘크리트가 밀실하게 되도록 한다.

 

15번은 하면 좋고, 78번은 꼭 시행하면 좋을 것 같음

 

 

본인은 베란다 설치에 대하여 그저 면적 늘리는 점에 대하여만 얘기 했으나

20221111일에 한국산업대전 연계 건축사 실무교육 중에서

(제목) : “건강한 도시를 위한 차세대 녹색건축” -한양대학교 맹민정 교수님의-

강의교재 68-69쪽에서 성냥곽 같은 아파트 건물을 리 모델링 하면서 베란다를 설치하여 면적의 증가, 녹색식물의 재배로 인한 산소의 발생, 세대 간 친목 도모 등 많은 이익을 창출 하였다는 게 현대의 그린 빌딩이며, 그러나 우리 교회의 설계 편의상 교육관은 전혀 베란다 설치가 전혀 안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시 얘기하면 80먹은 노건축사가 얘기한 고리 타분한 얘기가 아니라, 현재 건축공학과에서 논의 되는 그린건축의 한 획이 바로 베란다 설치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합니다.

 

한 가지 더

결로에 대하여 한말씀 드립니다

우리나라 옛날 과학 교과서에 결로는 환기가 안되는 곳에서 발생한다라는 엉터리 이론에 의해 모든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 되어 있으며, 모두들 그렇게 생각 하나

이는 완전히 틀린 이론이다, 결로는 환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물체의 표면온도와 대기의 온도 차가 3도 이상 일 때 발생한다, 환기가 안 되면 결로가 1회만 발생하여 결로수가 미약하여 건물에 아무영향이 없으나, 환기가 잘 되면 결로수 양이 증가 하여 건물에 치명타를 가한다, 해서 지하층은 철저한 방수를 하더래도 지하 구조물의 온도와 대기의 온도 차가 3이상이 될 우려가 많기 때문에 지하 건물의 외벽은 꼭 2중벽으로 시공하여 결로에 대비 하여야 한다, 바닥도 이중 바닥으로 하여 집수정에서 배수 펌프를 설치 해야 한다.

(언젠가 신문에 난 기사다 남아메리카 대륙에 비가오지 안는 곳에서 해양에서 불어오는 습한 공기의 습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산에 그물 같은 철망을 설치하여 습항 바람의 습기를 결로 현상에 의해 물로 채집하여 관계용수로 쓴다는 기사가 바로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는 결로에 의해 많은 물을 모을수 있다는 것이다)

한 기웅 (010-2279-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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