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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사랑의 바자회(2023년 상반기)

2023.04.30 05:43

남서울교회 조회 수:844

♥ 사랑의 물품바자회 ♥


2023년 4월 28일 사랑의 물품바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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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에 2023 사랑의 물품바자회 연합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함께 Green 바자회>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중시해서 비닐봉지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혜경 집사(마리아 여전도회 회장)님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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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후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하였습니다. 


남경희 권사(마리아 협력권사)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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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경 집사(마리아 부회장)께서 성경봉독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16절 말씀입니다. 

 

 14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절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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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든 그레이스>의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나를 통하여>, <주의 이름 높이며> 두 곡을 찬양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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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담임목사님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라는 제목으로 말씀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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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후, 찬송 560장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을 부른후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과 회장단에서 바자회를 위한 테잎 컷팅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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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는 파랑새 공원 주변과 신교육관A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쉼터에서는 빈대떡을 부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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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육관 A실의 바자회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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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랑새공원 주변에서는 음식교제를 할 수 있도록 간이 식당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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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회의 핫도그샌드위치 코너에 성도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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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의 빈대떡도 만만치 않습니다. 권사들께서 시간대별로 돌아가며 빈대떡을 부쳐주고 계십니다. 불판의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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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의 감초, 오뎅과 떡볶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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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의 꽈배기도너츠와 딸기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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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북향민교회의 교회 보수 및 노후장비 교체와 농어촌교회의 교회보수 및 교회차량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모든 성도가 더불어, 함께 참여하는 기쁨이 가득한, 은혜가 풍성한 사랑의 바자회였습니다. 

수고하고 헌신해 주신 모든 목장과 권사회, 여전도회, 사모회 등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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