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8 한가족연합예배
2018.05.15 22:50
2018년 5월의 둘째 주는 "어버이 주일 한가족연합예배"로 드렸습니다.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대표기도는 1부 : 양해준(청년2부) / 김영봉 장로 2부 : 송지윤(청년1부) / 김영식A 장로 3부 : 강민성(유치부) / 김준호 장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창세기 6장 5절-10절, 9장 1절 말씀과 함께
1부 : 잠언 1장 7절-9절 정영욱B (청년1부) /이연기 권사 2부: 요 21장 15-17절 한찬희(초등1부)/이계칠 권사
3부 : 창세기 39장 2절-3절 이재준(초등1부, 주중성경학교) / 이경순 권사님께서 봉독해주셨습니다.
초등부 어린이들, 청년들, 그리고 권사님들께서 한 목소리로 말씀을 봉독하셨고, 성도들께서 은혜롭게 한 마음으로 함께하셨습니다.
이후 봉헌이 있었습니다. 1부 : 서호원, 김면희, 서동우A, 서동주 가정 2부 : 이상철C, 김수현S, 이승민G, 이승아B
3부 : 강필우, 강아론, 강예린, 강하린 가정의 한가족연합예배에 어울리는 하나된 모습의 봉헌으로 주님께서 기뻐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환영과 교제 시간에 어버이 주일을 기념하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시간을 가졌고 작은 선물을 나누어드렸습니다.
특별 영상을 통해 각 부서와 위원회의 소개와 축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말씀 선포 1시간에 1부 숨겨진 것을 찾아라 - 조인성 전도사 2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 정창진 전도사
3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 박희경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셨고,
말씀 선포 2시간에는 남서울교회 2대 목사님이신 이철 목사님께서 "노아의 가정"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함께하는 가정, 서로 돕는 가정, 복 받을 가정의 모습과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복 받는 가정이 된 노아의 가정을 보며 축복의 방법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찬송 후 이철 목사님께서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이철 목사님과 성도들이 따듯한 인사의 시간을 가졌고
화 목사님과 부목사님들께서도 성도들과 인사하며 어버이주일 한가족연합예배를 서로 축하하셨습니다.
예배 후의 행사가 파랑새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청년부의 도움으로 성도들이 즐겁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사진 찍기는 해마다 긴 줄을 서며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놀이터에서는 "주중학교"가 홍보와 사진을 전시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맛있는 주먹밥과 고 퀄리티 햄버거가 인기였습니다.
맑게 개인 날씨처럼 화창한 어버이 주일, 한가족연합예배는 감사하고 즐겁고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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