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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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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둘째 주 청명하고 선선한 초가을 제 21회 파랑새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참가 대상은  남서울 교회 주일학교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은혜부이었고, 

참가 부문은  시, 수필, 그림(만화포함)이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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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서(중등부,고등부)의  학생들이  파랑새 공원으로 나와  주어진 주제로

열심히 집중해서 참여하였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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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잘 마무리 하여 멋진 작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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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무렵엔  유아부, 유치부 , 초등부, 은혜부 아이들이 

예배를 마치고  파랑새 공원으로  나와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백일장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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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학년별로  반별로 돗자리를 펴고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수고 하시네요.

아이들 하나하나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돌보시고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들께 보내느라 바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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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백일장에 참여하고 있을 때,

잠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유아부 아이들은 주제에 맞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고 새롭고 재미가 있었다."


          "학생을 위한 백일장도 좋지만 상황과 형편이 된다면 

           장년을 위한 백일장도  하였으면 좋겠다.

           친정 어머님도 글쓰기 좋아하시니 참여하실거 같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니 참 좋았다"


          "사춘기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rap이나, 삼행시,  catch phrase(표어) 등이 포함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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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물인 예쁜 물통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작은 공원에서 진행되어진 작은 백일장 이었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더 넓고 더 깊게 커가고 펼쳐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이  

우리의 귀한 자녀들을 위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라며  우리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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