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렇게들었어요! [이미지설교요약]19.02.03 [형제사랑과 직업]
2019.02.03 15:14
구정명절 첫 주일. 형제사랑과 직업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1. 형제사랑은 아가페보다 범위가 좁은, 성도간 사랑에 촛점을 맞춘 필라델피아.라고 합니다 .
2. 모든 진실한 성도는 예수의 보혈로 맺어진 형제와 자매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그리스도안에서 한가족인 형제자매를 피붙이처럼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3. 피붙이 처럼 형제를 사랑해야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 피상적으로 만나지 말고 피붙이 같이 사랑하고 아끼고 같이 울고 웃는 신앙생활을 해야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것입니다.
5. 형제사랑하는데 자기만족에 빠지면 실패합니다.
사랑은 하면 할 수록 배울 것이 있습니다. 이제 됐다 생각하면 아직도 시작못한 것입니다.
6. 서로를 통해 서로를 깊이 보고 우리의 실제 존재를 알게 됩니다.
형제를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7. 사랑은 아무도 완벽할 수 없다.
더욱 많이 사랑하고 더욱 많이 행해야 합니다.
형제사랑을 더욱 많이 하되 어떻게? 어떻게 실천하면 될까요? How?
8. 첫번째>> 사랑을 하는데 조용히 하고. 사람의 주목을 끌지 말고, 이목을 끌지말고.....
교회는 세상을 외적인 방법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 내면의 부패가 바뀌어야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9. 두번째>> 자기일을 하고. 남에 대한 참견, 간섭을 하지 말고.
권면의 핵심은 우리 손으로 일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교회는 언제나 손으로 일하고 땀으로 일하는 것. 땀흘려 수고하는 가치를 소중히 여깁니다.
노동의 참된 가치가 회복되야 자본주의의 악순환이 극복됩니다.
형제의 필요를 보고 재물을 흘려보내며
함께 울고 함께 웃고
자기 손으로 성실히 일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괜찮도록 힘써 일하는 것이
형제사랑의 중요한 방법입니다.
물론 어려운, 가난한 형편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어쩔수 없는 어려운 형편의 이들에게는
깊은 긍휼과 연민, 함께 아파하고 감당해 주어야 합니다.
후기 자본주의 폐해가 드러나는 시대에는
사람의 인격보다
돈의 무게, 돈의 분량으로 사람의 가치를 재고 있는
아픈 현실입니다.
10. 돈이 아니라 시간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사람을 섬기고 사람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
시간을 선택하세요.
선행하고 형제사랑하는 것, 지금해야 합니다.
11. 돈의 일부를 내려놓고 형제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명절 되십시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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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ㅏㅏㅏ~~^^ 정말정말 예뻐요
제가 잠깐 포토샵에 관심있던 시절이 있어서서...
저렇게 예쁘게 디자인하고싶었는데 도무지
안되서 포기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교육심리학에서
배운 직후에 복습하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그러더군요
집사님덕분에 귀한 말씀 쉽고 빠르게 복습할수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