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22년 제직세미나
2022.11.30 17:54
11월 27일 주일 저녁예배는 제직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정창진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진복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김현성 권사님께서 요한복음 17장 18~23절 말씀을 봉독하였습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담임목사님께서 강사 목사님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설교말씀은 <성육신>이란 제목으로 남포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박영선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도덕성과 치성을 요구하는 일반종교와는 다르게 기독교는 신이 계획, 목적, 방법, 의지를 갖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21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의 연합, 관계, 친밀성이 우리를 동등하게 영립하십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 예수를 보내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 우리를 그 아들이라 선언하신 것이 갖는 기독교적 이해가 성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사람은 견딜 것 같은 시험으로는 자라지 않습니다. 죽을 것 같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자랍니다.
우리 인생에 신앙의 완성이라는 것은 최후에 부활의 몸을 가질때까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그때까지는 우리가 가진 장애와 자책감을 극복하고 감수해야 합니다.
성의를 다하고 예의를 갖추고, 내가 가진 비판과 책임회피에 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듯이...
밖에 나타나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자신의 신분과 지위, 존재론과 정체성, 자기 인생의 위치를 알고 거기에 붙잡힌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그 일에 하나님의 일하심과 영광 받으심과 그 뜻하시는 꽃이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끝나고 제직회가 이어졌습니다.
신년 중요사항을 듣고, 여러가지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부서설명 및 지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승영 집사님께서 대표로 제직헌신서약을 하고 다함께 제창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다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자리해 주시고, 내년 섬김을 서약해 주신 모든 제직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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