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김준호임형아봄나들이
2014.05.10 22:54
때로 거실에서 스마트폰 열심하는
내 짝 볼 때
'참 감사합니다!
같이 있게 해주셔서'
되뇌이며 웃음짓는다
그래 나가자 !
화사한 봄 꽃 핀 봄 날!
주님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되돌아보면
영원히 남을 다정함은
꽃 속에 깊이 묻히네
어느 봄 날에
2014.05.10 22:54
때로 거실에서 스마트폰 열심하는
내 짝 볼 때
'참 감사합니다!
같이 있게 해주셔서'
되뇌이며 웃음짓는다
그래 나가자 !
화사한 봄 꽃 핀 봄 날!
주님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되돌아보면
영원히 남을 다정함은
꽃 속에 깊이 묻히네
어느 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