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QT나눔 욥 13:13~28: 내가 당하리라
2014.05.21 14:17
"내가 당하리라"
고난뒤에 오는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에~
고난 앞에서
이제 하나님께 나가기로 결심한 욥을 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담대히 고난을 받아드리고
심지어 어린시절의 죄악까지 알기를 구하며 참된 회개와 절규의 기도를 드리는
욥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선하시다~
정말로 선하신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비록 욥의 고난에 닿을 수 없지만
내게 허용하신 고난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그렇게 처절히 어린 시절 내 죄악을 깨닫게 하시고 눈물을 흘리며
나를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선하십니다.
내가 바른 길 가도록
그 길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주가 보이신 그 생명의 길!
새로운 살 길이요
바로 십자가의 길을 향하여 가도록!
오늘도 이 땅의 소명이 끝나지 않아 새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안에서 샬롬!
행복하시길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