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IMG_0055.JPG



2016년 11월 19일과 26일 (토) 두 번에 걸쳐 신임제직훈련이 있었습니다.

남서울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화종부 담임목사님의 목회철학이 담긴 새로 등록한 성도와 새로 교회의 직분을 받는 모든 신임제직들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다가가기 위해 모든 새신자와 신임제직들은 담임목사님과의 시간을 통해 교회에 빠르게 정착하고, 여러면에서 교회생활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IMG_0056.JPG



신임제직인 경우 반드시 신임제직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입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출석 체크도 하고~^^





IMG_0057.JPG



2017년 신임제직훈련은 1~2차에 걸쳐 195명이 받았습니다.






IMG_0058.JPG



다양한 간식도 준비되어 있네요.





IMG_0060.JPG


IMG_0061 (2).JPG


IMG_0062 (2).JPG



새로 직분을 받는 분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MG_0006 (1).JPG



2016년 11월27일 (주일)저녁 6시30분 제직세미나가 있는 날!!

신임제직훈련을 받은 직분자들과 현재 직분을 받은 모든 제직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새롭게 하고,

내년의 사역지원과 예산을 함께 공유하며,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IMG_0054.JPG



본당 앞에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교회로 향하는 제직들을 위해 5여전도회 임원단들이 따뜻한 차와 간식을 준비하고 맞았습니다.






IMG_0018.JPG



엄마따라 온 아이도 있네요~^^





IMG_0009 (1).JPG



먼저 본당에 자리를 잡은 제직들은 기도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IMG_0062.JPG



본당 2층까지 꽉 차도록 빈자리가 없어 찬양대자리까지 앉았습니다.





IMG_0022 (1).JPG



채지훈 강도사님과 함께 찬양으로 마음을 모으고,






IMG_0024 (1).JPG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땅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한 해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이제 또 내년의 사역과 직분들을 감당해야 하는데 과연 어떤 열매를 드릴 수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드릴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IMG_0030 (1).JPG



대표로 이상진 장로님께서 모든 성도를 대표하여

'예수님처럼 남서울교회를 섬길 때 종의 자세로 섬길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IMG_0045 (1).JPG



이어 임석순목사님(한국중앙교회 담임)께서

창세기 47장 7~10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온 열방을 축복하는 제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직분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로 메세지를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하기 원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닮아가길 원하시는 것이기에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야곱이 바로의 왕을 축복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한 것은 야곱의 신앙고백과 같은 것으로 이제껏 1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시도 자신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시며 함께하신 그 하나님을 알기에 모든 것을 다 가진 바로왕까지도 축복하는 기도를 할 수 있었는데 이런 자세와 모습을 우리가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 주시고,

지켜주시고,

은혜 베풀어주시고,

평강주셔서 야곱과 같은 믿음까지 남서울교회가 성장하고, 머물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까지 축복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권면해 주셨습니다.







IMG_0076.JPG



제직들은 임석순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새기듯 열심히 적어가는 모습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IMG_0041 (1).JPG



말씀이 마치고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교회의 각 부서와 부서지원에 대해 소개하고 뜻있는 사역들에 많이 지원해 주길 당부하였습니다.





IMG_0050.JPG



지난 주에 미리 나누어준 남서울교회의 부서소개 안내책자와 각 부서의 부서장과 협력권사들의 명단입니다.





IMG_0048.JPG



이어 부서지원 신청서가 배부되고,





IMG_0068.JPG



그동안 섬겼던 곳은 2년 정도 섬기면 다른 곳을 지원할 수 있기에 매년 제직세미나 때 그 자리에서 각자 원하는 사역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IMG_0078.JPG



그동안 기도하며 고민했던 사역지로 지원서를 작성하는 중입니다.





IMG_0063 (2).JPG



이어 모든 제직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제직회의 서기로 섬기는 정 환 집사님과 함께 제직헌신서약을 하였습니다.






IMG_0070.JPG



모든 공적예배에 열심을 내고

개인 경건시간과 공동체생활에 힘쓰며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에 인색하지 않으며

섬기는 부서에 열심으로 참석하여 협력을 하겠습니다.






IMG_0064 (1).JPG


IMG_0066 (1).JPG


IMG_0079.JPG



1, 500여 명의 제직들이 한마음과 한 뜻으로 선서를 하였습니다.




[예산제직회]


IMG_0080 (1).JPG



이어 1년에 4번 정도 실시하는 제직회인데 오늘은 특별히 내년 예산편성에 대한 회의를 하였습니다.





IMG_0075 (1).JPG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로 교회를 섬길 때 특히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거나 그릇된 곳에 쓰여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당회와 예산위원회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습니다.





IMG_0069 (1).JPG



모든 예산보고는 이상진 장로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IMG_0083 (2).JPG



예산제직회 순서입니다.

개요와 내용에 대한 부분들만 올렸습니다.





IMG_0088.JPG


IMG_0091.JPG


IMG_0094.JPG


IMG_0096.JPG


IMG_0101.JPG


IMG_0105.JPG


IMG_0106.JPG


IMG_0110.JPG


IMG_0113.JPG


IMG_0118.JPG


IMG_0121.JPG


IMG_0122.JPG



우리 모두 내년의 예산편성에 동의와 제청으로 화답하고,  모든 예산제직회를 감사함으로 마쳤습니다.





IMG_0124.JPG



이 모든 예산을 놓고 기도하며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수고한 분들입니다.





IMG_0083.JPG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였습니다.


교회의 교육관 부지를 위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선하게 인도하시길

예산 편성과 집행을 간섭해 주시길

다음세대를 신실하게 잘 길러내기를

내년에는 더욱 영적부흥을 통해 교회가 성장하길





IMG_0085.JPG



제직세미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일 설교(요한복음 3장 28~30절의 본문)를 통해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선지자로서의 예수님과 제사장으로서의 예수님, 그리고 왕으로서의 예수님이 3가지의 직분을 행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가정에서는 부모로, 부모님에게는 자녀로, 또한 직장에서는 사회인으로, 그리고 교회에서는 직분자로서의 모든 역할들을 잘 감당하여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더 높이고, 교회가 교회답게 그 역할들을 잘 감당하여 존귀와 영광을 회복하고, 우리의 삶에도 풍성하게 누려지길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집.jpg



이제 우리가 지원하고 섬기는 부서마다

더욱 은혜롭게 귀한 열매들이 맺히고,

풍성한 교제와 섬김으로 더욱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고,

더불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자라가는 우리 모두의 사역과 부서가 되길 기대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698 동성애에 대한 분노와 탄식 [2] 2016.12.14 김보영
697 2016 제2회 남서울교회 크로스미팅 '크리스천 코칭리더십 세미나' file 2016.12.10 홍컴부
696 아드 폰테스 (8) - 섬김과 봉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6.12.08 백석기
695 대강절(=대림절) file 2016.12.05 윤종안
694 ‘영어예배부’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2.04 관리자
69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가진 성탄트리 점등식 file 2016.12.03 홍컴부
692 2016년 2학기 목장종강 세미나 - 이단특강 file 2016.11.30 홍컴부
691 ‘영아부’는 어떤 곳일까요?! [1] file 2016.11.30 관리자
» 2016 신임제직훈련 및 제직세미나 file 2016.11.28 홍컴부
689 2016 농어촌선교부의 새로운 사역' 제1회 목회자세미나' file 2016.11.25 홍컴부
688 C.S. 루이스에 대해 알아야 하는 9가지 사실 2016.11.24 윤종안
687 유다서와 베드로후서의 유사성 [3] file 2016.11.24 윤종안
686 2016 추수감사주일 한가족연합예배와 제1회 사역박람회 [4] file 2016.11.20 홍컴부
685 인쇄출판팀 소개(동영상) file 2016.11.20 박교순
684 2016 교사 아카데미 '세움을 위한 부르심' file 2016.11.20 홍컴부
683 2016 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총회 file 2016.11.18 홍컴부
682 ‘홍보커뮤니케이션부(홍컴부)’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5 관리자
681 2교구 야외예배 사진 동영상 (양평 봄 파머스 가든) 2016.11.12 박병애
680 탁제국목사님&이현숙사모님과 함께 2교구 가을소풍 다녀왔어요~ [2] file 2016.11.11 김옥주
679 ‘피스메이커부’를 알고 싶어요! file 2016.11.11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