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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저는 이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평소 남서울 교회를 흠모하고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성도로서 동성애에 대해

개탄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교회에게 보냅니다.

지금의 사회현상을 보며 답답함과 안타까움과 함께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없어 이글을 적게 되었고 여러 교회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계의 미지근한 태도에 화가 치밀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모두 입으로는 반성경적이며 창조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효과적인 행동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섭리가 무참히 무너지는 세상을 보시는 창조주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한지 깨닫는 자가 있기나 하는 것인지.........

 

교계에서 고작 한다는 것이 면피용인 반대서명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할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무거운 죄임을 분명히 알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

동성애 합법화조치는 하나님의 섭리를 정면으로 조롱하며 그리스도인들까지도 동성애문화에 빠지게 하는 사탄의 전략임을 이 땅의 성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기독교계의 미지근한 태도가 영원히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수 있음을 교회 지도자들은 분명히 알고 있으리라 여기며 또, 이처럼 끔찍한 죄 앞에서 모든 성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평온하게 지내고 있는 현상을 보니 더욱 주님앞에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게다가 참으로 개탄스러운 것은- 생각할때마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것은- 서울대에서 동성애자차별금지를 외친 대가로 학생대표가 된 1명의 행동 보다도 못한 기독교계의 태도입니다.

지금까지 그 한명이 하나님 법을 조롱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을 수치로 몰아가고 있지만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분노함으로 일어나지 못하였고, 1명보다 못한 신앙을 가지고 있음을 온 세상과 하나님 앞에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화려하고 덩치만 큰 교회들은 앞장서서 동성애를 묵인한 꼴이 되어버렸고 외면과 침묵이 장차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을 불러 올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한 결과가 어떤것인지 교회를 맡은 자들이 각오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동성애가 시대의 문화라는 거대한 힘으로 나 자신을 무기력함과 좌절로 몰아가고 있지만 혼자가 아닌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할수있다는 믿음과 기대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준비된 성도들이 구름같이 일어날수 있음을 믿어 주시기 바라며 ,교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주님 앞에서 담대히 일어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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