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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옛날 홈페이지에서 요리방을 남서울 톡으로 옮겨 달라는 전화를 받고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오늘이 되었네요.

시간이 되어 옮기려 하니 먼저 홈페이지가 완전 폐쇄 되었습니다.

마침 다른곳에 옮겨 놓은것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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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지 음식중에서 고추 전을 어떻게 부쳤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몇십년전 언젠가 고추 전을 부치려니 너무 가늘어서 부칠수가 없어 이렇게 붙여 보았더니 인기가 만점이었습니다.

모양이 보기에도  좋고, 특히 빨강고추 전은 느끼한 음식 많이 먹었을때 개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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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풋고추 1봉, 빨강고추 1봉

       소고기(간것 200그램), 마늘 1T, 깨소금 1T, 양념간장 1T, 후추 약간, 밀가루 150그램, 계란6개

        전 부칠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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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추를 똑바른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약간 휜것이 있으면 똑바로 된 부분까지만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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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반을 가르는것이 아니고, 칼끝으로 한군데만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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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의 씨를 털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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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텅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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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고추를 끓는 소금 물에 데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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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휘어 보아도 소금물에 데쳐 냈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고 이렇게 휘어집니다.

 

소고기 200그램에 양념을 합니다.

양념간장 1T, 깨소금 1T, 마늘 1T, 참기름 1t, 후추가루 약간

(이때 두부는 섞지 않습니다. 고기 소 색깔이 허옇게 되면 맛이 없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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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고추 안쪽에 밀가루를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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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소를 넣는데 완전히 아물어 지도록 고기를 넣는다.
 
벌어지면 안 됩니다. 자른부분이 꽉 닫도록 고기소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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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묻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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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부칠때 후라이팬에 계란물을 붓고 익히면 김밥 말듯이 말면 됩니다.

말아 놓고 겉표면이 누렇게 될때까지 굴리면서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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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때는 비스듬히 대각선으로 썰어서 상에 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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