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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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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6일 저녁7시30분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행복나눔축제' 두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로는 아하코칭센터 대표로 있는 김온양목사님께서 '아빠의 대화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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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라 그런지 일찌감치 날이 저물어 어두었지만 성도들은 부지런히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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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로 등록하는 새가족들이 하나, 둘 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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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공원에는 일찍 온 성도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차를 마시며 교제하거나 혹은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태신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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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한 새가족과 함께 차 한 잔을 마시러 간식이 있는 데스크로 와서 열심히 이것저것 골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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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도착한 새가족들과 쉼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이곳에 와 준 것만으로도 그동안 기도하며 간절했던 마음에 위안이 되듯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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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초구에서는 '2016 서리풀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중인데 이번 주일인 9일 오후에 있을 '서초강산 퍼레이드'팀이 단체로 와서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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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지역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양승일목사님께서  '행복나눔축제'에 온 모든 성도와 새가족을 환영하는 인사를 한 후 강사를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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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축제를 연 남서울교회 남성중창단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와 '내 평생 가는 길' 두 곡을 찬양하였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같은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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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양 목사님께서는 가장 먼저 아버지에 대한 나쁜 기억들을 회상하며 우리들의 아이들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뭐라고 말하겠느냐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답은 자신, 즉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바뀐다면서 문제 부모가 문제 자녀를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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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성도들에게 질문을 하며 쉽게 자녀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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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남편으로서 아이들과 아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스스로 대답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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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다면 관심을 가진만큼 보게 된다는 것을 결론으로 말하며, 관심이란 대충 겉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에 대해서도 전인격으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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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부가 함께 앉은 경우는 부부끼리,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함께 앉은 사람들끼리 서로 질문하고, 경청하는 경청과 인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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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부부가 함께 마주잡은 두 손처럼

늘 우리에게 질문하고,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시는 하나님처럼

그리고 인정하고, 칭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처럼,

잘못된 것에 대해서도 사랑 안에서 질책하시는 하나님처럼 우리도 그렇게 대화하고 그렇게 다가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이라면 더욱 생명을 주는 말을 해야 한다며 훈련을 받은 부모가 자녀를 훈련할 수 있듯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훈련을 받고, 우리가 가장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주 안에서 사랑하고, 배울 때 사회에 유산을 남길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역시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묵묵히 경청하고, 인정하며, 칭찬하는 그래서 더욱 존경받는 부모와 아버지가 되자고 권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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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나고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강의해 준 김온양 목사님께 감사하고, 오늘 특별히 시간을 내어 참석한 새가족 한 분, 한 분을 위한 시간인만큼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돌아오는 주일인 9일에는 평소와 똑같은 방법으로 예배를 드릴 터인데 오셔서 경험해 보고, 또 말씀을 통해 위로받고, 새로 도전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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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본당 로비 앞에서 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성도들에게 환한 미소로 배웅하며, 격려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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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교역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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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마치고 파랑새공원에는 못다한 아쉬움을 나누는 성도들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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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잘오셨습니다!!

자녀는 부모와 교회 공동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키워야 한다던 김온양 목사님 말씀처럼 교회 안에서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연이어 수고한 지역선교부의 모든 스텝들과 섬김이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 섬김을 통해 처음으로 교회를 방문한 새가족들이 평안함과 주님의 사랑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더불어 성도들 또한 한 해동안 기도하며 마음 졸였던 시간들을 위로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전체 500명이 집회에 참석하였고, 40명이 새로운 가족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이어 돌아오는 주일(9일)에는 1부(오전 7시40분), 2부 (오전 9시20분), 3부 (오전 11시20분), 4부(오후1시20분)예배를 통해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요한복음 3장16~21절의 말씀을 가지고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실 것입니다.

집회에 왔던 새가족과 그리고 미처 참석하지 못했던 태신자들에겐 평생에 들어보지 못했던 복된 소식인 복음을 듣는 시간이 되고, 성도들에게는 한 번 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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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는 21명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새로 주 안에서 태어남을 축복드립니다!!!

앞으로 교회 등록이나 교회생활에 대한 것들에 대해 더 궁금하신 것이 있는 분들은 교회로 인도하신 분들에게 혹은 교회 사무실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빠른 안내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잘 인도함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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