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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016.10.06 15:00

YTC 조회 수:740

욘3:1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6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7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요나에게 다시 니느웨로 가도록 명령하십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니느웨성으로 들어가
사흘동안 외쳐야 할 하나님의 경고를 단 하루만 순종하여 전파합니다.
사람 세상의 소문은 급속도로 퍼져 왕의 귀에도 닫게되고 결국 왕까지 회개하게 되죠.  
1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뜻을 돌이키사란 단어에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뜻하신 바를 스스로 돌이키시는 하나님이 과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맞나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장대하신 뜻을 알 수 없지만 공의의 하나님의 뜻은
니느웨의 멸망에 있지 않고 사랑에 있었다는 사실을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처음부터 니느웨의 멸망이 아니었던 겁니다.
쉽게 말해 위협 하셨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을 깨닫고 믿는 백성들에 국한되지 않죠.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요나서 4장에서 요나의 행동을 보면 기분에 따라 기쁘기도 하고 성 내기도 하는
변덕스러운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섭리안에서
경륜해 가시는 분이시지 결코 변덕스럽게 우리들을 괴롭히는 그런 분이 아닌거죠.  
미련하고 돌이키지 않는 우리들을 위해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고
민족들 까지 이용하셔서 그분 안으로 돌아오도록 경고 하기도 하시고
위협 하기도 하시는 분 그러나 그 모든 역사의 조건이 그분의 가장 크신 속성인
사랑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13: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요즘 제가 외우고 있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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