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16년 유아부 성경학교
2016.07.24 17:32
유아부는 7월 16, 17일 유아부실과 지하교육관에서 "믿음에 굳게 서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했습니다.
총리가 된 요셉처럼 하나님 나라의 총리들. 50년 후 대한민국의 총리가 이 아이들 가운데 나온다면? 쌀을 비축해 흉년동안 나누어주세요!
음.. 선생님께서 성경학교라고 준비도 많이 하셨고 성경이야기도 더 들을만하군, 게다가 시청각 자료도 훌륭해!!
유아부에는 공갈젓꼭지를 무시는 아기 성도님도 계세요. 25개월인데, 형님들은 동생이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보고 배울까 조심해야 합니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도 성경학교의 중요 사역 중 하나
요셉의 일생을 도우신 하나님을 배우기 위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투명 우산을 들고 요셉의 일생 그림을 도는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올림픽 선수처럼 줄 맞추어 준비하기도 하고..
요셉의 총리 옷을 입고 기념촬영도 하고.. 그런데 장화는 요셉의 총리 옷 컨셉은 아니고 비가 와서 유아들이 스스로 신고 온 개인 복장이었습니다.
7목장과 12목장 연합 사진촬영. 이유는? 선생님이 부부이기에. 임신 중에도 유아들을 가르쳐 주시는 곽보람 선생님 감사드려요!
엄마 아빠와 함께 보이지 않는 하나님 돋보기 만들기
경건한 아빠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신앙이 아름답게 자라갈 것으로 기대하며..
담임 목사님의 격려와 기도를 받기도 하고.. 이 시간에도 장난치는 개념없는 용감한 아이들
요셉의 기다림 시계를 만드는 람이. 이 시계는 유명 명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요셉의 사진을 넣었고 "믿음으로 기다림"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요셉을 유혹하는 보디발의 아내와 유혹을 거절하는 요셉의 연극. 유혹하는 연기를 너무 진실되게 표현하여 야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