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해가 지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위해 모이셨습니다.
저녁예배를 드린 후 교육담당 이현규목사님의 인사말로 주일학교 성탄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아부에서는 영아부 아기들이 엄마,아빠와 성경을 암송하고 <멋진 선물>찬양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준비했습니다.
유아부는 <난 깜짝 놀랐지>와 <크리마스 댄스> 찬양과 율동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함으로 축하했습니다.
유치부는 말씀 암송과 <예수님은 어떻게>,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찬양과 율동을 준비했습니다!
초등1부는 <천년이 두번 지나도>, <우리 함께 찬양해요>를 함께 찬양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한 영어예배부는 <My gift is me>와 <I'll give him my heart>를 준비했습니다!
초등2부는 성극 <거룩한 문>과 <저기 저 별이>찬양으로 메시아를 경배했습니다.
은혜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성탄메들리로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중고등부는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와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찬양을 통해 이미 임했고 완성되어 가는, 지금 여기 임한 하나님나라를 기대하며 찬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모인 모든 성도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찬양으로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며 엎드려 경배하고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린 동방박사들처럼 (마 2:9-11)
오늘 우리를 위해 이 낮고 낮은 곳에 오신 예수님을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며 경배하는 복된 성탄절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