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남서울교회부터 환경 정화 운동을 시작합시다
2018.06.04 12:22
창세기 1장 26절과 28절에 거듭 이르시기를 사람이 다른 피조세계를 다스리라 이르셨다.
여기서 다스린다는 말의 의미는 지배한다, 군림한다는 의미가 아닐 것이다.
관리하고 보존하고 보호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를 먼저 받아들인 서양 사람들은 이 명령을 그릇되게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자연을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허물었다.
그래서 지구 공동체 전체의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런 시대이기에 교회와 크리스천들의 생각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하여 창조세계를 지켜 나가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남서울교회부터 교회에서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각자 사용할 컵을 가지고 다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자제하는 운동을 시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을 희망합니다.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