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습관을 따라

2016.03.21 09:36

부요 조회 수:1100

오늘 눅 22장 본문 묵상을 하면서

습관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주님앞에 자랑할 만한
"습관"이 있는가?

ㅡ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ㅡ
이 구절의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동일의미어라고 한다.
단어를 하나로 해도 순서를 바꿔도 그 뜻이 동일하다고 한다.

항상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감사하는게 우리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시다.

육신의 어떠한 다급한 일처리나
위급한 상황이거나 안전하거나 어떤 모든 시간속에 쉬지말고 기도한다는것!

그건 바로 내마음속 깊은곳에서 내영이 깨어 어떤순간에도
하나님을 바라며 갈망하고
탄식의 순간에 한숨이 아닌 내입술이 주님의 이름을 읊조리며
위급한 일 처리 중에도 내영의 하나님을 의뢰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쉬지않고 기도하는것이며
이렇게 깨어 기도할때
슬픔과 고통속에서도 기뻐할수있고
그래서 감사할수 있다.

내게 "습관"이 되었던 이러한 삶의 시간이 다시금 내삶에 일상이 되도록 마음을 새롭게 하자.

또한 "끊어내야할" 습관이 있는가?
나를 즐겁게 하고 만족케하며 행복하게하는 어떤 습관이 있는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읊조리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습관을 바꾸게 하려는 그 놀라운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갈망하고 즐거워했던 마음을 빼앗기게한
술취함과 방탕함의 끊어내야할
"습관"

어느 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얼마든지 조절가능하다 자부하며 합리화 시키며
즐겼던 국민게임 ㅇㄴㅍ!

어느날 하루에 댓번이라도 안하면 금단증상까지 일어나는 
느낌을 경험하며
어느덧 삶의 습관이 되어

무엇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방해하는데...

그것조차도 "언제든지 끊을수있다"합리화시키는
그 술취함과 방탕함의 나를 보게된것!

술취함과 방탕함이 다른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이야기라는 사실앞에
하나님께 죄송했다.

회개라는 말 쓰기도 죄송했다.

지웠다가 다시깔고 지웠다가 다시깐 그 국민게임 ㅇㄴㅍ!

금요 목장예배전 집중력을 위해 한게임해야한다고 한게임했던 나는
목장예배후부터 주일오후까지 
단 한번도 안했다.
유혹은 언제든지 있다
"2000코인 무료로 드려요"

우리가 기도해야되는이유는
시험에 빠지지않기위해서다.

주님도 십자가 지시기 마지막 기도시에도
"다만 악에 빠지지않도록 보전하여주시기를" 
우리 위해 기도하셨다.

난 어제 주일 저녁에
드디어 ㅇㄴㅍ을 삭제했다.

끊어내야할 습관을 끊어버리고
다시금 주님앞에 자랑할만한
아름다운 습관을 더욱 굳건히 하자.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538 2016 고난주간 말씀사경회 "십자가의 영광" file 2016.03.24 홍컴부
537 2016 남서울 연합아웃리치 참가 신청 file 2016.03.23 유건호
536 2016년 부활절칸타타 소개 [1] 2016.03.23 김영호A
535 성경의 장과 절 그리고 관주는? 2016.03.21 백석기
» 습관을 따라 2016.03.21 김오진
533 아드 폰테스 (5) -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1] 2016.03.20 백석기
532 2016년 5부 여전도회 연합 목장모임 [1] file 2016.03.19 홍컴부
531 15기 시니어 전도폭발훈련 file 2016.03.18 양정선
530 2016년 시니어 임직식 file 2016.03.12 박인석
529 시니어교구 임직예배 [1] file 2016.03.11 홍컴부
528 남서울교회 첫 교구 수요낮예배 file 2016.03.09 홍컴부
527 성경필사 [2] 2016.03.09 이경주
526 2016 청2부 겨울수련회 "말씀이 나를 읽게하라" file 2016.03.09 양지훈
525 2016년도 1학기 신앙훈련학교 [피스메이커 학교] 개강 예배 소식입니다! [1] file 2016.03.09 박세연
524 2016 시니어교구 봄학기 개강예배 file 2016.03.08 박인석
523 평강의 왕!! 2016.03.08 김오진
522 초등1부 겨울성경학교 "예수님을 만나요" file 2016.03.05 정창진
521 2016 봄학기 목장개강 세미나 &목장 개강 [1] file 2016.03.04 홍컴부
520 군선교부 6사단 세례지원 file 2016.03.03 곽희수
519 중등부 겨울수련회 '함께 Q.T' file 2016.03.02 이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