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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옛날 홈페이지 요리방에서 옮기는 작업을 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식혜 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아~ 시간도 없으시다구여?

걱정마세요

전기밥솥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재료가 너무 간단하고  기회비용이 안듭니다.

엿기름과 설탕만 사면 되니까

 

3000원 정도 드네여. 삼만원 아니구 삼천원여...

정말 돈안드는 식혜만들기  들어갑니다

 

재료 :  엿기름 400g, 설탕 3컵, 쌀밥 2인분, 생수


1. 먼저 전기밥솥에 밥을 합니다

찬밥으로 해도 괜찮아요

 

2. 엿기름은 생수에 30분정도 불렸다가

 성분이 빠져 나오도록 손으로 주물러 줍니다

 


3. 체에 거르고 꼭 짜서 국물을 받습니다

(면보에 거르면 더 깔끔하겠죠~)

 

4. 한시간 이상 그대로 두어 녹말이 가라 앉도록 합니다

 

5. 가라앉은 녹말은 두고 위에 물만 조심스럽게 따라줍니다

이때 녹말이 들어가면 식혜가 검게 되니까

 성질을 죽이고 아주아주 조신하게~

 

20101110225249.jpg

 

 

 

6. 뭉쳐있는 밥알을 풀어준 다음, 설탕 1컵을 넣고

보온기능에서 8시간 정도 삭힙니다

(찬밥은 좀더 빨리 삭으니 미리 봐야해여)


7. 밥알이 몇개 동동 뜨면 나머지 엿기름 물을 넣고 삭힌 밥알 쏟아 합친 후,

설탕을 넣고 매우 끓여 줍니다.

팔팔 15분 이상 엿기름 맛이 안날때까지 끓여 줍니다.

이때 설 끓이거나, 끓었다고 대충 불을 끄면 식혜가  쉬 쉽니다.

 

8. 식은 후, 식구들끼리 드실것 같으면  밥알과 식혜를 함께 넣치만

손님 접대용일 경우 밥알을 따로 물에 헹구어 놓았다가 써빙 직전에 넣으면 위에 동동 뜹니다.

잣 몇알을 넣어 내 놓습니다.


어떤 분들은 생강을 넣기도 하고 밥이 삭을 후 호박물로 끓이기도 합니다.

생강은 더운성질이 있어서 여름에는 안 넣습니다.

대부분 식혜는 차갑게 마시기 때문에 반대로 더운 성질이 있는 생강을 넣는지 모르겠지만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음료기 때문에 생강 넣지 말고 하세요.

생강을 너무 좋아 하시면 넣을수는 있으나 원칙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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