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embed width="300" height="175" src="http://itv.namseoul.org/ic_Media_2/2015/e_etc/juchanyang2015.mp4" type="text/html; charset=iso-8859-1"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false">

20150905_120528.jpg

 

주님의 은혜입니다.

바자회에  신청 할 탈북민 교회를 찾기 전에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전혀  없는 교회, 절실하게 간절히 도움을 기다리는 교회,  꼭 도와주어야만 할  열악한 교회를 찾게 해 달라고

 

포항에 탈북민을 섬기는 주찬양교회가 있습니다.

바자회를 신청 하기 위해서 탈북민교회 협회에서 명단을 받고 황금종교회 최광목사님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황금종교회는 남서울교회 바자회에서 도운 첫번째  탈북민교회 입니다.

최광목사님께서 당신이 작년에도 주찬양교회는  열악하다고 추천 했노라고 하시며 상세히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14년도에는 창원 새생명교회가 성전이 없어지니 창원이 더 시급했습니다.

 

뉴코리아교회 정형신 목사님께 전화를 하니 어찌나 상세하게 이야기를 잘 정리하여 주시는지

탈북민교회는 지방과 수도권에 분포가 되어 있는데 수도권은 그래도 도움의 손길이 많아서 덜 힘들답니다.

밑으로 내려 갈수록, 지방으로 갈수록, 서울과 멀수록  열악하고 힘들다고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탈북민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서울의 많은 교회들이 방문 가능한 거리로만 움직이니깐^^

 

지금 이 시간,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교회, 

우리가 돕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교회를 찾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기에 포항이 전혀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멀다고 해봐야 대한민국 안에 있는 것을^^

 

창원 새생명교회 주영순전도사님께  성전건축과 관련하여 통화를 하다가  포항 주찬양교회에 대해 아시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과 며칠 전에 통화를 했는데 일하고 돌아가는 길이라 하면서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더랍니다.

여자 혼자서 탈북민들을 섬기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새생명교회 처럼  남서울교회에서 바자회를 통하여 꼭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간곡히 이야기 하더군요.

 

통선부 임원들과 결정해야 하고, 또 여전도회에서  투표로 결정 되어야 하니 아직은 무어라 답을 드릴수 없다고  했습니다.

주영순 전도사님 오늘 이시간부터 주찬양교회가 바자회에 도움 받을수 있도록 기도 하시겠다고 하더군요.

 

3분의 탈북민을 섬기는 목사님들이 이구동성 포항 주찬양교회를 이야기하며,  탈북민교회로는 2004년에 제일 먼저 생겼고 목사님이 야간 대리운전과 청소, 설겆이 허드렛일까지 하며 탈북민을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라고 하는데 이 두 조건을 다 갖고 계셨습니다.

 

통선부 임원들과 일정을 잡아 방문 했는데 먼거리를 가다보니 짧은 시간  머물렀지만,  목사님의 힘든 사정은 다 파악을 하고 왔습니다.

주일 점심에 성도들 밥 준비를 해 놓고 3시간 전에 출발하여  성도들을 돌아 돌아  태우고 온 답니다.

예수 전도단 봉사하시는 분도  봉고로  다른 지역을 돌면서 태워 오시고, 또 모두 귀가 시켜 드려야 하고, 더우기 전세로 세들어 있는 건물은 경매가

자주 진행되곤 했습니다.

40평대 아파트도 탈북민을 10여년 이상 섬기다보니  오래전에 다 없어지고 교회 식당에서 에스더(입양한 탈북고아)와 함께 지내는데  돈을 못 내어 수시로 전기와 수도가 끊어진답니다.

10여일쯤  지나면 한동대 교수님들  '북사모 모임'에서 헌금을 마련하여 갖다주는 것이 도움의 손길이 전부였답니다.

 

컴퓨터도 없고,  팩스도 없고 열악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교회에 관련 된 서류를 요구하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오로지 이사랑목사의 사랑으로만 탈북민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탈북민들이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로 교회를 이전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바자회에서 2500만원, 남서울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무명으로  2600만원 합해서 5100만원을 헌금 했습니다.

주찬양교회 탈북민성도들이 1600만원의 헌금을 합치니  6700만원, 탈북민들의 헌금 1600만원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포항지역에서 도와서 지금의 새성전으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어찌나 감격스럽던지요? 

 

목사님 방과 에스더 방도 부억 옆에 만들었습니다.

창포동 2층건물에 65평,  3000만원 보증금에 월세 50만원,  월세도 매달 후원금으로 해결 될 예정입니다.

탈북민들이 걸어서 5분이면 올 수 있는 곳에 교회가 이전 하니,  탈북민들이 신이 나서 교회 공사할 때 쓰레기가 나오는데도 또 쓸고 또 닦고, 한꺼번에 해도 되는데....

너무 좋아들 한다고 리모델링 하면서 사진이 계속 왔습니다.

 

 

10.png

【 5일 창포동 새 성전에서 이사랑 목사님이 감사 예배 드리는 개식사】

 

5.png

【남서울 교회 통선부 임원들】

 

 

6.png

 

♣  대표기도 : 이윤식 장로님 (남서울교회 통일선교부 위원장)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난 아브라함처럼 북한을 떠나 이곳에 온 탈북민들이

북한을 품고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고 복음으로 평화 통일이 될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기도 올려 드렸습니다.

 

7.png

 

♣ 말씀 선포 : 민형준 목사님 (남서울교회)

 

민형준 목사님은 ‘등잔대와 진설병상'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구약시대 등잔대와 진설병상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 앞에 나란히 놓였다”며 “등잔대의 등불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비추고 진설병상의 떡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생명의 떡을 먹고 구약시대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지성소 휘장이 찢어짐) 며 “특권을 누리는 사람은 세상의 빛이라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목사님은  “우리의 작은 빛을 통해 주님이 더욱 빛나게 해야 한다”며 “우리의 빛은 선하신 주님을 닮은 우리의 착한  행실이다” 며 “어둠 속에 있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착한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한다”고 말씀 전했습니다.

8.png

♣   봉헌기도 : 이경근목사님 (남서울교회 통일선교부) 

 

 

9.png

 

◈ 임창호 목사님 (부산 장대현교회)은  격려사를 통해 “북한 정권의 붕괴와 통일이 가까이 왔다”며 “주찬양교회가 포항지역에서 북한선교와 통일염원 확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달라”고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 김정치 장로님 (전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장)은  “성경의 대표적인 약자인 고아와 과부, 나그네, 가난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섬길 때,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는 말씀에 의지해 더욱 사랑으로 탈북민들을 섬기는 주찬양교회에 감사 드린다”고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 최병렬 목사님 (포항광야교회)은 축사에서 “크고 화려한 성전이 부동산으로 변해 모욕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라는 마음을 품을 때 성전이 성전다워지고 탈북민의 아픔과 슬픔도 극복할 수 있다”고 축사를 전하셨습니다.

 ◈ 김성휘 포항극동방송 지사장은 “극동방송의 올해 사역 모토는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인데  방송사는 전파방송의 위력은 있으나 양육 할 수 있는 손과 발이 없다. 그 역할을 주찬양교회가 감당해 줘 감사드린다. 교회 이전을 도와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통일의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하셨습니다.

 ◈ 안상구 집사님은 교회연혁과 경과보고를 통해 “7500만원을 들여 교회 임대와 리모델링, 사택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고 이사랑 목사는 “특별히 남서울교회가  우리를 일어서게 했고 걷게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1.png

 

 

주찬양교회 탈북민 성도들의 워십인데 이사랑목사님께서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헌신이라도 해야한다고 가르쳐 양노원을 찾아 다니며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탈북민 교회들을 다녀 보았지만, 주찬양교회 성도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 것에 놀랐고,  저희에게 다가 오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탈북민들은 목숨을 건  탈북과정과 중국에서 공안들에게 잡힐까 두려워 떨며 제3국을 거쳐 이곳에 안착하기 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쳤겠습니까?

또 북에 두고 온 가족들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겠습니까?

탈북민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담소의 시간을 가져 보면 참 대화가 안되고 뭔지 모를 막 같은것이 느껴졌는데.....

우리가 그러는게 아니고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이번 주찬양교회 방문을 하니 연세드신 성도분이 한복을 입고 저희가 도착 했다는 말을 듣고 뛰어 내려와 어찌나 반갑게 맞이 하던지요.

아주 좋아 하는 그 모습속에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정다운 이웃을 만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회일을 모두 내일처럼 열심히 접수 보고, 부억일 하고 아주 활기차게 돌아가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2.png

안무를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없이 본인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4.png

이번에 교회 리모델링을 하는데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 출근길에 ,퇴근길에 들리고, 쓸고 닦고 헌건물인데 벽에 칠을 7번 했다고 합니다.

모든 리모델링은 성도들이 기술자니까 재료만 사다주면 직접 했다고 합니다.

교회 주변이 시장이라  오래 묶은 쓰레기들이 산재해 있었는데 탈북민 성도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동네를 깨끗하게 치워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 한답니다.

 

 

20150905_144104.jpg

새생명교회 주영순전도사님도 창원에서 축하해주려 왔습니다. 

 

SAM_2111.JPG  

 

남서울교회 민형준, 이경근목사님. 이윤식위원장 장로님, 여전도회 회장단, 그리고 통일선교부 이충원부장집사님 내외,  협력권사및 임원들, 탈북민교회 후원모임 대표로 박정희권사님과  이명숙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3.png

 

버스가 떠날 때, 에스더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에스더는 탈북고아인데 이사랑 목사님이 입양하여 키우는 고1학생입니다.

기도를 하는데 어찌나 삶에서 묻어 난 가슴에서 우러난 진실한 기도를 하던지요?

본인도 울며 기도 했고,  저희들도 모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주님께 올려 드리는 감사기도인데...  탈북하여 아픔을 갖고 사는데 남서울교회의  사랑으로,  마음 문을 열고 세상속으로 나오게 되어 감사 드린다는 내용의 기도였는데,  어찌나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던지,  또 저희들을 위한 기도와  먼거리에 안전하게 귀가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는데....

어찌 고1 학생의 기도라고 할 수 있겠는지요?

 

이사랑목사님이 바자회를 위한 수요기도와  바자회 당일 포항 서울을 다니면서  감사의 눈물 많이 흘리고 다니셨습니다.

 

◎ 바자회를 위한 수요기도에서 크리넥스 휴지에 접어서 드린 100만원

(바자회를 위한 수요예배 끝나고  본당을 나서시는데 목사님 힘내시라고 크리넥스 휴지와 수첩 찢은 종이에 싼것들을  돌돌 만 것을 몇분이 주더랍니다.

주머니에도 찔러주고, 핸드백에도 넣어주고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옷을 갈아 입으며 주머니가 불룩하여 꺼내보니 10만원, 20만원이 종이에 싸여 있더랍니다.

모두 모아보니 100만원이 된다고 놀라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큰 액수를 받아 본 적이 없다고)

 

◎ 바자회 당일 에스더의 300만원짜리 육개장

(바자회 당일 테이프 커팅하고 돌아가는데,  에스더가 쉰밥에 물말아 먹어도 언밥을 먹어도,  탈 한번 안나고 병원 한 번 안가고 자라준 것이 감사하다고 해서

바자회에서 나오는 반찬들을 포장하여 드리고 육개장도 신청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떠나시고 육개장이 나중에 나와서 고속도로 타기 전인것 같아 돌아오시라고 했습니다.

육개장 드리고 3차 아파트 옆에 차를 세우고 네비를 다시 찍는데 누가 차 문을 두드리더랍니다.

" 주찬양교회 이사랑 목사님 맞지요?" 하더니 "지난번 말씀 잘 들었고 오늘 바자회를 가지 못했는데...."  하면서 봉투를 내놓고 황급히 가더랍니다.

젊은 엄마라고,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쯤,   아파서  병원다녀오느라 바자회에 못 갔다고 하며

"누구 신지요?"  아무리 물어도.....  힘내시고 사역 잘 하시라고 하면서 ... 봉투를 열어 보시고는 또 깜짝 놀라셨습니다.

5만원짜리 60장,  거금 300만원을 받으시고는 놀라셔서 또 전화가 오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 바자회 끝나고 2일 후, 본당 주일 헌금에 무명으로 드린 1000만원

 

◎ 마지막 공사에 모자르는 추가 비용 하시라고 8월말에 무명으로 드린 1000만원

 

남서울교회 바자회가 해마다 있었지만,  이번 바자회처럼 감동이 많은적이 없었습니다.

바자회에서 전달해주는 헌금보다 성도들 개인헌금이 더 많았으니까요

 

바자회에서 5000만원정도  만든다고 하여 굉장히 큰 교회 인 줄 알았다고 하며, 처음 교회 왔을때 본당건물이 교육관 인줄 알았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탈북민들이 너무 좋아하고 교회를 오면 가려 들지도 않고,  예배가 살아나니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일을 안 하셔도 되니 성도들 성경공부 바로 시작 했구요

 

거리가 가까우니 새벽기도 끝나면 아침식사 교회에서 제공하고 일터로 나간다고 하며, 지난 주 총동원 주간에 70명이 참석 했다고 합니다.

남서울교회에 너무 감사하다고 해서 목사님의 눈물어린 간절한 기도가 응답 된 것이고 모두 주님이 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탈북민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 봅니까?

그들은 북쪽에서 태어난 죄 밖에 없고,  우리는 남쪽에서 태어났기에 이러한 풍성한 부요를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평화통일은 독일 통일밖에 없습니다.

독일 통일을 본받아야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믿는자들의 변화와  국민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 합니다.

저희나라는 독일 통일과는 유사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습니다.

궁금 하시죠? 

통일선교학교로 오세요, 격 주로 화요일 저녁에 7시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통일을 해야 합니까?

분단의 족쇄를 벗어야 합니다.

또 북녁땅,  사망의 그늘에 있는 불쌍한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라도 꼭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목함지뢰사건으로 남북이 대치되었다가 판문점에서 6대 합의사항을 약속했습니다.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북핵을 포기하고  524조치도 해결되어 민간인 차원에서 돕는 경제교류가 재개되길 기도 합니다.

 

김일성 3부자 우상을 숭배하는 그 곳에 다시 평양 대부흥 같은 그런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탈북민을  통하여 미리 통일을 연습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주체사상으로 무장 된 이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심어 줄것인가?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은 우리에게 통일을 대비한 주님의 선물입니다.

이들이 믿음의 백성이 된다면  통일 되었을때,  북에 가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친지들에 주님을 전 할것입니다.

 

북한이 붕괴 된다면 북한 땅이 대한민국 땅이 되는것 아닙니다.

우리가 병들고 굶어 죽을때 너희는 무엇을 도와 주었느냐? 묻는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중국을 택하지말고 대한민국을 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민간인 차원에서 지원하는  남북 나눔운동이 조속히 전개되길 기도 합니다.

 

분단비용보다는 통일비용이 적게 듭니다.

또 통일 비용보다는 통일 편익이 더 큽니다.

대한민국은  섬나라 같은 지형적 위치를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평양을 거쳐 러시아를 횡단하고 유라시아까지 뻗어 갈 것 입니다.

통일은 대박이며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 복음통일 입니다.

 

주찬양교회 성전을 탈북민 지역 가까운 곳으로 이전해 주신 이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459 인간의 악함이란... 2015.10.10 김병재
458 2015 행복나눔축제(2) 양영자선교사 file 2015.10.09 홍컴부
457 2015년 행복나눔축제(1)김온양 목사님 file 2015.10.07 홍컴부
456 결코 예외가 아니다! 2015.10.07 김오진
455 어린이 성경일독반을 소개합니다. [1] file 2015.09.24 관리자
454 제18회 파랑새백일장 실시 file 2015.09.20 홍컴부
453 중국인 한족 이영월선생님과 함께 중국어 배우실래요~ [2] file 2015.09.19 홍컴부
452 2015년 목자훈련 개강 file 2015.09.15 홍컴부
451 농어촌선교부가 가평 도대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1] file 2015.09.14 홍컴부
» 포항 주찬양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다녀와서.. [1] file 2015.09.10 박병애
449 우면사회복지관에 미용봉사 다녀왔어요~^^ [2] file 2015.09.07 홍컴부
448 2015 남서울교회 첫 크로스리트릿을 마쳤습니다 [6] file 2015.09.01 홍컴부
447 (섬김의집 지역아동센터) 안 쓰시는 레고를 나눠주세요~~ [2] 2015.08.26 배정은
446 2015년 농어촌선교부 여름사역 file 2015.08.18 조학동
445 (섬김의집 이야기) 어느 복지가의 숨은 손길~ [1] file 2015.08.11 배정은
444 (은혜부 태연이의 비올라 열전) KBS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컨테스트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file 2015.08.11 배정은
443 초등2부 여름성경학교 - 2 file 2015.08.01 관리자
442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 이야기! 2015.07.31 이지혜
441 초등2부 믿음으로 승리해요~~ file 2015.07.30 이정미
440 40주년기념 동영상공모전 대상 [1] 2015.07.22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