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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호산나찬양대에 김선일지휘자께서 2015년 03월 부임한 후 찬양대가 확 달라졌습니다.

매 주 찬양곡을 외워서 지휘하는 지휘자를 보면서  찬양대원들이 더욱 활기차고 자신있게 찬양을 드림으로

찬양대원은 물론 함께 4부 예배를 드리는 회중들에게도 많은 은혜를 더하고 있습니다. 

악기로 찬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호산나오케스트라는 오보에와 콘트라베이스가 추가되어

제1바이올리 3, 제2바이올린 3, 비올라 2, 첼로 1, 콘트라베이스 1,

클라리넷 1, 플루트 1, 오보에 1, 호른 1  모두 14분 입니다.

내년부터는 팀파니도 매주 참여 할 예정이라는데

올해는 가끔씩 이나마 선보일 예정이라니까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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