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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말씀사경회 둘째날

2015.04.04 17:57

남서울교회 조회 수:2245

고난주간 말씀사경회 둘째날 금요일 저녁입니다
오늘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교회로 오시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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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본당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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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오늘 사경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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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찬양대의 준비찬송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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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

저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네 주 보혈의 능력으로

원수가 날 정죄할 때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이상 정죄함 없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주 보혈 아래있네 그 피로 죄 다 사했네

하나님의 긍휼 날 거룩케 하시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원수의 어떠한 공격에도

더이상 넘어지지않네 난 주보혈 아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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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각 장로님이 대표기도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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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목사님(주은혜교회)께서 <십자가! 주님의 승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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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완전한 십자가 승리로 우리는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을 맞바꾸심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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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볼때마다 우리는 존귀한 자로서 우리의 삶을 값지게 보내기로 다짐해야합니다

빛나고 멋지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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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목숨을 아낌없이 던지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삶을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일에 

아낌없이 던져야 합니다


우리의 죄악때문에 매달리시며 피 흘리시고 조롱당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죄악을 끊어내고 주님과 연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제대로 신앙생활하면 세상의 배척과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승리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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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를 다 받으시고 용서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사랑의 주님을 생각하며

내 마음에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용서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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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능력이고 승리입니다

우리의 문제를 주님께 바로 아뢰고 염려하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이 땅에 우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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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길이 앞날이 막혀있는것 같고 절망적이고 깜깜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며,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그 길은 형통한 길이며 열매가 풍성한 길임을 믿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승리의 길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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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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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최후의 승리를 바라보며 힘있게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흑암중에 행하며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이사야 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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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경회를 은혜중에 마치게 하신 승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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