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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내일이 추석이네요?

오늘 집에서 추석 음식 많이 만들고, 내일은 온가족 한자리에 모이겠습니다.

명절 지나고 나면 남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추석에 남은  송편 재활용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조리 응용을 하여 먹다보니 떡이 달랑 8개 남았네요.
그래도 떡이라 3~4개만 먹어도 든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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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송편 탕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새콤달콤한 송편 탕수 남은 송편과 과일로 함께 만들어 보세요.


◈ 추석에 남은 송편 재활용요리, 새콤달콤한 송편과일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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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송편 8개, 사과 6분의1쪽, 대추 3개, 밤 4개,
[소스] 물 1컵, 설탕 3분의1숟가락, 매실청 3~4숟가락, 전분가루 1숟가락반

추석에는 모든과실이 풍성하지요~
올해는 일기불순으로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과일이 많지만!

송편 과일탕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그냥 집에 있는  과일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사과는 6등분하여 저며썰고, 대추는 돌려깍기하여 1센치정도의 넓이로 자른다.
밤은 0.5센치정도의 넓이로 저며 썬다. 그러면 재료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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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한 재료들이예요.

밤, 대추, 사과, 귤을 넣었지만.. 집에 있는 과일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재료 준비를  다 해 놓고 송편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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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른뒤에 송편을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튀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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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릇하게 되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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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튀겨지면 팬에 물과 매실청, 설탕을 넣은뒤에 잘 섞고,
3~4숟가락 덜어 낸 뒤에 전분을 섞어 물전분을 만들어 놓고, 가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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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튀긴 팬에 준비한 과일을 넣고 잘 섞어 슬쩍 볶은뒤에 팬에 넣고,

물전분을 넣은뒤에 섞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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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겨진 송편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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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에 과일 탕수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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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반질반질~^^
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지
는 쫄깃하고 바삭한 송편~ㅎㅎ

요거이 아이와 점심에 아주 특별한 간식이 되었답니다.
이번 추석에 송편과 과일이 남거덜랑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새콤달콤 송편과일 탕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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