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22년 송구영신예배
2022.01.06 14:06
'2021-2022 송구영신예배'
2021년 12월 31일 저녁 11시 본당 예배실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전 교회 밖과 안의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1년을 돌아보며 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성례주일, 사랑의 바자회, 찬경교회파송예배, 한가족 연합예배
코로나라는 팬더믹 속에서도 하나님은 정말 많은 곳곳에서 역사하셨음을
다시 확인하며 감사했습니다.
또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교육부서 모습들은
2022년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예배당에 많이 모여 있는 성도들과 줌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코로나도 하나님과 함께 2022년을 맞이하기 원하는 성도들의 열망을 막을 수는 없는 듯합니다.
정찬직 목사님께서 성도들과
찬송가 481장, 301장, 289장 부르며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성칠 장로님께서 앞으로 2022년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보살핌과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병철 집사님께서 예배소서 4: 31~5:2절을 봉독하였습니다.
사회를 보고 있는 최용진 목사님이 김종화A 집사님과 함께 봉헌을 한 후 봉헌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찬양대의 거룩한 찬양입니다.
화종부 목사님의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으라’ 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입니다,
“코로나 2년을 잘 견디었습니다. 이제 새로 오는 올해를 어찌 맞이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1절에 나온 것 같이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하나님을 본받은 자라 되라고 나와 있습니다.
내년에 코로나의 말기와 같은 시기를 맞이한다면 성격에는 이 탄식과 아픔이 가득한 세상에
저희에게 하나님을 본받아 선하게 바뀌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오늘을 일단 두 가지만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떠나 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떠나 보내야 하는 것은 ‘용서’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자신에게 잘못한 자를 일곱 번 용서하면 되냐고
질문을 하자 예수님은 일곱 번을 일흔 번씩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아들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는 최고의 희생을 하시며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러한 용서를 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름은 우리가 다짐하고 받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까지 우리도 사랑을 다짐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랑을 '대상을 가리지 않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대상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대상'을,
선물을 사랑해야 합니다. 다음은 '조건을 근거하지 않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사랑은 '그 사랑에 희생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가 이처럼
하나님의 모습을 본받기 원하십니다.
10, 9, 8, 7, 6, 5, 4, 3 2, 1
HAPPY NEW YEAR !!!
2022년입니다^^
모두 함께 신년인사를 하였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장로님들과 교역자들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나라의 대선을 위해, 북한을 위해,
남서울 교회를 위해, 조국 교회를 위해, 세계 선교를 위해
모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애국가를 제창과 축도로 송구영신예배를 마쳤습니다.
성도들과 본당 앞에서 신년 인사를 나누고 계시는 화종부 담임 목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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