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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은 추석 명절에 어김없이 만들어 먹기는 하지만,
식구들이 그다지 좋아 하지를 않으니 웬만해서는 일부러 만들기가 안 되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몸에 좋다고 하니깐 가끔 추석때 끓여 먹게 되더라구요.
토란손질이 손질에서 시간이 걸리지만,
조리는 간단하니 참고하여 만들어 보세요~^^*

토란을 손질하여 냉동실에 넣고 가끔 끓여 먹기도 합니다.

◈ 추석 명절에 빠질 수 없는 토란국 ◈

재료: 고기는 양지로 200그램,  

          토란 15개, 무 3~4센치정도 두께로 중간크기 2개, 

          다시마, 

          대파,

          액젖 or 국간장,

          소금

1. 고기는 얄게 저며 썰고, 무는 나박 썬다.
2. 대파는 어슷 썰고, 토란은 작은 것은  그대로 넣고,  큰 것은 먹기좋게 자른다.

3. 저며썰은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하요 핏물을 제거하고,
4. 간장, 다진마늘과 파,후추가루, 참기름으로 밑간을하고..
5. 겉만 살짝 익도록 볶아준다.
6. 고기가 살짝 익으면 무를 넣어 한번 더 볶은 후에 다시마, 물(1리터)을 넣어준다.
7. 끓으려고 할 때 떠오른는 거품은 걷어내고 ,
8. 끓기 시작하면 손질하여 반정도 익은 토란을 넣고,

tip: 토란을 손질할 때,  반정도 익힌후에 국에 넣어야 나머지가 익으면서 국물이 맛이 스미고,
 토란국이 더  맛있다.

9. 다시만는 건져서 썰어 놓았다가 고명으로 쓴다.
10. 토란이 익을때 까지 끓인 뒤에 액젓(=국간장) 2수저와 굵은 소금으로 간을하고

11.  대파를 넣고
한번 더 우르륵~~^^



◈ 토란 손질하기 ◈

추석 명절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토란 손질하는 법을 적어 볼께요.
멋모르고 토란을 손질하고는 손이 벌겋게 부어 오르면서 가려워서
어찌 할 줄을 모르고 몇일을 고생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 후 ... 내 살림을 하면서는 토란을 살때는 껍질을 다 벗겨 놓은 토란을 사서
조리를 하곤 하였지요.

하지만, 요즘 먹거리에 대한 불신탓의 작용으로 웬만하면 내가 힘들어도
집에서 손질하는 버릇아니 버릇이 생겼답니다.ㅎㅎ

벗기지 않은 토란 껍질은 보기와는 달리 칼로 긁어 내면 쉬게 벗겨 진답니다.
마르지 않은 토란 같은면 비닐 봉지에 넣어 막 문지르면 토란이 쏙쏙 빠진답니다.
하지만, 껍질이 마른 토란은 하나씩 긁어 내어야 한답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반드시 일회용 장갑을 끼고 손질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별 힘 들이지 않고 긁어도 쉽게 벗겨 진답니다.
ㅎㅎ 꼭 장갑을 끼고 하세요~^^;;

* 토란을 그대로 삶아 껍질을 벗기는 방법도 있답니다.

껍질을 벗긴 토란은 소금 넣고,
문질러 줍니다
미끈던한 점액질이 생기면 물로 행구어 주시고, 토란이 너무 크면 반으로 자르고..

쌀듯물을 넣고 데쳐서 토란의 미끈거리지 않게 합니다.
데칠때 너무 오래 데치면 토란이 너무 푹 익어 터지거나 국을 끓일때 풀어 지니,
반정도만 익도록 끓여 주세요.

손질한 토란은 토란국이나 탕, 조림등으로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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