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유치부] 2014 남서울교회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2014.08.10 15:14
2014년 7월 13일, 14일에 유치부실에서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복음을 가르쳐주세요! 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지요. ^^
유치부 친구들 95명과 선생님들45명이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였어요.
즐거운 찬양율동 시간이 있었구요~^^
복음대장 나가신다! 부릉부릉~ 전도대장 나가신다! 삐뽀삐뽀! 전도사님과 함께 구호도 힘껏 외쳤지요.
목장별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공부했어요. ^^
첫번째 날에는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를 통해 "복음"을 이해하고 (요한복음 3장)
두번째 날에는 베드로와 요한이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을 통해 "전도"를 하기를 결단했어요. (사도행전 4장)
말씀을 모두 공부한 우리는 복음대장과 전도대장이 되었답니다.
우리 함께 공과공부시간에 만든 전도 자동차 삐뽀차를 타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러 따나볼까요? 부릉부릉~
사랑하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했구요.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물총싸움도 했어요.
말씀낚시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낚아 함께 암송을 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코너별 학습을 통해 음률 활동, 만들기 활동, 이야기 활동을 했구요.
특별히 구원의 여행 코너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과정을 함께 배우고, 기도하며 천국에 들어가기를 함께 기도했어요.
재미있겠죠? ^^
맛있는 점심! 유치부 공동체가 모두 함께 나눈 애찬식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함께 해주심 덕분에 더욱 기쁘고 행복한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였습니다.
귀한 유치부 친구들이 복음을 듣고, 전도하기를 결단하였는데
평생에 그 말씀이 아이들의 인생을 인도하고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ㅡ^**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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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8.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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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14.08.10 19:37
유치부 아이들은 축복덩어리 입니다.
저희 아들 동혁이는 주일만 기다립니다. 때를 쓰면 주일이 되는줄 압니다. 유치부 예배시간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어린아이시절 마음속에 예수님의 사랑 마음속에 가득 담아 예수님처럼 커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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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임
2014.08.10 22:22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자라는 것이 너무 귀한 일인 것 같아요. 섬겨주신 전도사님,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95명명의 아이들이 지혜롭게 복음을 아는 아이들로 자라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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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선
2014.08.11 11:30
저희 아이들은 토요일마다 어린이집 친구들과 축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축구반은 두 명만 빼고는 모두 남서울 교회 유치부를 다녀요. 아이들이 주일마다 유치부에 가서 2시간 가량 참석을 한다고 그랬더니 교회에 안다니는 친구 2 명의 엄마들이 자기 아이들도 유치부에 보내고 싶다고 (아마 아이들을 떼어 놀수 있다는데 기쁨이 있으셨던것 같아요.) 하셔서 두 아이들이 출석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심지어는 여름성경학교에도 둘다 보내셨어요. 하나님의 방법은 참 오묘하고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그 두 가정이 하나님을 알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빛나는 미래인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물놀이와 맛있는 간식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했을것 같아요!!
성경학교를 통해 만난 하나님이 아이들의 반짝이는 미래에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