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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느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특히 내게 필요한 선물을 받게 된다면

              더없이 기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선물을 주시는지 ,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그것을 어떻게 주셨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선물을 어떻게

              받을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으시고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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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43주년 맥추감사주일 저녁예배가 

화종부 목사님의 초대글과  더불어

손은혜자매의 아름다운 모습과 정갈한 시작말로 

남서울 교회본당에서 "이웃초청 음악회"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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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의 이예은 학생이  주의 인도하심과  나를 살피시는

그 보배로우심을  "시편139편"으로 찬양하였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Over the rain bow"와 "Amazing grace & 아리랑"을

해금, 기타, 드럼 ,건반으로 채워진 연주팀인 '유니 파이 '와

탭댄서 김경민씨의 협연으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화려한듯 독특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한껏 북돋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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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락보컬리스트이자 작사가등, 다양한 공연을 하는

강윤모 형제가  "광야를 지나며 "  "욥의기도"를

방황과  인간적인  고민의 정점을 찍고

주께로 돌아오는 간절함을 담은 깊은 목소리로  찬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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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깔끔함으로 호산나 성가대 중창팀이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평강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중장년의  삶의 중심을 주께로 옮긴 평강과 평안을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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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순 권사님께서  평생을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피아노로 주님을 찬양하며 연주를 하셨습니다.

러브레터처럼 주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며 나누는 기쁨을 표현하며

 "슈베르트 즉흥곡D.899 No.4 내림 가장조"와

 "슈베르트 즉흥곡 D. 899 No.3내림 사장조"를  연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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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부의 7명으로 구성된 국악팀이 

피리, 태평소, 해금 ,가야금, 건반 ,장구, 꽹과리 ,보컬 까지 다양한 악기로

하나되어  노래하였는데 정말 우리의노래와 소리를 저리 잘할까 

감탄하며 즐기며 신명나게 듣고 함께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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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를 장식한 청년2부합창단은 그 젊음과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힘찬 찬양으로  앵콜까지 나오는 기염을 토하며

음악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화목사님께서 다음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칭찬하시며 

오늘의 음악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후에 오늘 교회에 처음 오셨거나 

초청되어 오신분들을 위한 작은 다과와 선물이

지하교육관에 준비되어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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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인간, 하나님, 그리스도, 믿음의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흘러

하나가 되는 즐겁고 감사한 음악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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