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눈높이를 맞춰주시는 하나님

2021.11.13 23:25

부요 조회 수:176

11월13일 :삿6:11~24 

[오늘의 한 문장]

사람의 연약함과 있는 모습 그대로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 높이를 맞춰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도우시는 그 이름!

여호와 살롬이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1~12절

미디안을 피해 숨어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는 기드온을 찾아가셔서 "큰 용사"라고 부르시며,

"내가 너와 함께 한다"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일깨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13~14절

기드온은 이스라엘이 지금 미디안의 압제속에 고난 당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기드온에게 "너는 가서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은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신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보낸 것" 이라고 말씀 하신다. 새번역본은

  •  사사기 6장

  • 14. 그러자 주께서 그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너에게 있는 그 힘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하여라.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라고 번역되어 있다.


●15~16절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드온은 주저하며 핑계를 댄다.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자신이 가진 형편, 주어진 상황들을 보며 능력도 없고,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회피하며 뒷걸음질 친다.

(바로 내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이러한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니, 네가 미디안 사람들을 마치 한 사람을 쳐부수듯 쳐부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17~21절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수시로 듣고도

이제는 하나님께 "징표"를 구하기에 이른다.

그러한 기드온을 나무라지 않고 기드온의 말에 그대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눈 높이를 맞추어 주시는 하나님이다.


●22~24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소원대로 말씀하신 이가 여호와이심을 보여달라는 표징을 그대로 들어주신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나신다.

그때서야 여호와임을 알고 여호와를 대면한 기드온은 떨면서 말을 한다.

"주 여호와여  내가 주의 천사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안심하고, 죽지아니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때서야 기드온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드리며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명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것은 재앙이 아니며,

평안이요  미래와 소망이다.


※내게 주시는 교훈※

●11~12절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잃지말고 오늘 내게 주신 소명을 행하며 주신 사명 이루는 삶을 살자.


●13~14절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을 버린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자신들의뜻대로 되지 않으면, 자신을 돌아보기전에 하나님을 원망하며 "왜 이런 고통을 주는 지, 살아계시면 내가 당하는 고난이 뭔지를 알고나 계신것인지"라고 원망하며 탓하는 일들을 볼수있다.


하나님은 결코 자기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죄에 대해 징계를 하시나,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우리가 깨닫고 돌이키기를 원하시며,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으로 우리를 세워가신다.


●15~16절

나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내가 아니고 크고 위대하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하자.

내 기질과 성향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나는 할수없다"라고 시도도 하기전에 포기하는 습성을 버리자.

알고보면 할수없는 것보다, 내생각과 다르거나 내성향과 다르다고 내 소견대로 하기싫은 것이다.

이건 불순종보다도, 거부 혹은 거역과 같은 대역죄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늘 날 감찰하시고, 힘주시고 지혜주시는 <여호와 살롬> 임을 기억하자.


●17~21절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자.

나를 아시는 하나님은 눈높이른 맞추어서 내게 말씀하시며, 감당할 시험당할 외에 어떤것도 허락치 않으시고, 감당치 못할때는 피할길을 주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조건을 내걸지 말라.

은혜를 기억하고 믿음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22~24절

일상의 모든 삶의 자리가 "여호와 살롬"이 충만한

제단이기를 바란다.

가정, 일터, 교회, 목장, 기도회, 어디든 발걸음이 닿고 삶이 만나는 자리마다 "여호와 살롬" 이 충만한 뜰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눈높이를 맞추어 주시는 하나님임을 인식하며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기쁘게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580 경춘선열차 안에서 막국수 드셔보셨나요 [4] 2014.09.06 오윤경
1579 어와나클럽 2학기 개강캠프를 다녀와서 [1] file 2014.09.06 윤태천
1578 중보기도의 능력과 그 은혜 [1] 2014.09.07 김오진
1577 추석에 남은 음식 ---새콤달콤한 송편, 과일 탕수 [2] 2014.09.07 박병애
1576 익숙한 것을 떠나기 [3] 2014.09.07 유건호
1575 딜레마에 빠지다 [3] 2014.09.07 주양규
1574 손바닥 뒤집기와 한사코 덤빔 [1] 2014.09.07 김준호
1573 각종 야채 드레싱 [6] 2014.09.08 박병애
1572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 [4] 2014.09.08 이정미
1571 통일선교아카데미 비전트립 [5] 2014.09.10 강진수
1570 지금까지 지내 온 것 [1] 2014.09.10 오상준
1569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2] 2014.09.11 김일용
1568 화목사님과 한가위기념 족구경기를~^^ [7] file 2014.09.11 장필영
1567 족구소식을 보고 생각난 영화.. <족구왕> [4] 2014.09.11 주양규
1566 외동딸을 제물로 바칠 수 있는가? [5] 2014.09.11 조필립현
1565 사무용 책상 8개 분양합니다~~^^ [7] file 2014.09.11 조필립현
1564 남서울 의료선교팀~~~^^ [5] file 2014.09.11 이영진B
1563 피스메이커학교 개강하였습니다. [2] file 2014.09.11 박천세
1562 한국내 어느 식당보다 맛이 뛰어난 찰랑찰랑 --- 샤브샤브 [5] 2014.09.12 박병애